8월 30일까지 3개월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서
볼보트럭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안전’과 혁신 내세워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풍성

▲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왼쪽)과 이근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오른쪽)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인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는 서울디자인재단과 함께 5월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약 3개월 동안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놀이터에서 ‘모두를 위한 안전 디자인 전’을 진행하고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에 관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에, 크리스토프 마틴 볼보그룹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트럭 총괄사장과 볼보트럭코리아 김영재 사장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방문하여 이근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와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모두를 위한 안전 디자인 전’을 통해 시민들에게 교통안전 디자인을 실험적, 혁신적 콘텐츠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볼보트럭의 3대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안전’과 혁신을 주제로, 볼보그룹이 전 세계 최초로 발명한 3점식 안전벨트와 응급제동시스템(CW-EB) 등이 소개된다. 더불어, 1927년 창사 이래, 안전 시스템 개발의 선구자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볼보의 혁신적인 활동에 대한 소개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이 디자인의 개념·원리·창작 등을 체험함으로써 창의력과 융합적 사고를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인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놀이터의 특성에 맞춘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Stop, Look and Wave(멈추어 서기, 살펴보기, 손 흔들기)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흥미롭고 다양한 교통안전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어린이들이 더 쉽고 즐겁게 교통안전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볼보트럭의 3대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안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 김영재사장은 “이번 ‘모두를 위한 안전 디자인 전’이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독창적이면서도 다채로운 테마와 볼보트럭이 지속적으로 추구해온 혁신이 잘 어우러져 안전을 중시하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문화를 정립해 나가는 창의적이면서 성공적인 사례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난 89여 년 동안 안전 관련한 다양한 첨단 기술과 연구결과를 발표하면서 안전의 대명사로 자리잡아온 볼보트럭은 교통사고 위험에 취약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투명안전우산 캠페인’ 과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치면서 안전교육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놀이터 ‘모두를 위한 안전 디자인 전’에 전시된 볼보트럭의 모습

▲ 협약식에 참석한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왼쪽), 크리스토프 마틴 볼보그룹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트럭 총괄사장(가운데)과 이근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오른쪽)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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