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트럭코리아, 연말까지 연식·모델 관계 없이 품질 서비스 제공

글로벌 자동차 그룹 다임러 AG사의 자회사인 다임러트럭코리아(주)가 오는 12월 말까지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고차 수리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용차 특성 상 자차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고객이 많을뿐더러 보험이 있다고 해도 큰 사고의 경우 상당 금액을 차주가 직접 부담해야 하는 사례가 빈번했다. 이번 다임러트럭코리아의 ‘사고차 수리 지원 캠페인’은 이러한 자사 고객의 수리 부담을 줄이고 차량의 성능과 품질을 최상의 상태로 복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 다임러트럭코리아(주)가 올해 말까지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연식과 모델에 상관없이 '사고차 수리 지원 캠페인'을 통해 품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도 다임러트럭코리아는 본 캠페인을 통해서 40여 명의 고객에게 약 7,000만 원의 수리비를 지원한 바 있다. 연식과 모델에 상관없이 실시되는 이번 ‘사고차 수리 지원 캠페인’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품질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사고 수리를 통해 교환한 모든 순정 부품은 1년간 보증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무상점검과 10% 부품 할인 및 증정품을 제공하는 새봄맞이 캠페인은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다임러트럭코리아㈜ 콜센터(080-001-1886) 또는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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