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T(Fiat Powertrain Technologies)는 유럽의 ‘Diesel of the Year’에 두 차례나 선정될 정도로 세계 최고의 기술을 보유한 이탈리아의 엔진 및 파워트레인 전문회사이다. 

1903년 엔진사업을 시작으로 세계 최초 대형트럭용 터보엔진 및 커먼레일을 개발하였고, 이미 2012년에 SCR만으로 유로6를 충족하는 등 탁월한 기술력을 자랑한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페라리, 마세라티에 장착되는 엔진에서부터 농기계, 대형 트럭까지 파워트레인에 대한 풀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타타대우 유로6 모델에 장착된 FPT 엔진은 차종에 따라 각각 NEF(280/320마력), 커서(CURSOR) 9(360/400마력), 커서 11(420/460/480마력), 커서 13(560마력) 등 당야한 라인업을 구성, 사업 스타일별 고객의 엔진사양 선택 폭이 한층 더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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