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간 유록스 광고 모델로 소비자 호응 이끌어

롯데정밀화학이 자사의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EUROX)의 광고 모델로 롯데자이언츠 치어리더 박기량과 안지현을 재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박기량은 5년 연속, 안지현은 3년 연속 유록스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이는 빠르게 변하는 광고 시장에서 흔치 않은 사례다. 그만큼 박기량과 안지현이 오랜 기간 유록스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평이다. 두 사람은 최근 서울시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새로운 광고 촬영을 마쳤다. 촬영 현장을 담은 스케치 영상은 롯데정밀화학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국내 최정상급 치어리더인 두 사람의 활발한 활동과 더불어 생기발랄하고 밝은 이미지가 유록스 브랜드를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힘든 시기에 큰 역할을 하고 계신 화물차 기사님들을 위한 감사 이벤트도 7월 11일까지 진행중이니 유록스 홈페이지를 통해 많은 응모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록스(EUROX)는 독일 자동차 공업협회가 제정한 요소수 국제품질표준인 ‘AdBlue’의 영구 상표권을 갖고 있다. 14년 연속 국내 판매 1위(환경부 집계 자료 기준), 4년 연속 한국 산업의 브랜드 파워 조사(K-BPI: Korea Brand Power Index)’ 요소수 부문 1위 등을 기록했다. 요소수는 디젤차의 SCR(선택적 촉매 환원) 시스템에 쓰이는 촉매제로 배기가스의 미세먼지 원인 물질 중 하나인 질소산화물(NOx)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유록스는 볼보트럭과 스카니아, MAN 등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를 비롯해 현대기아, 타타대우 등 국산차까지 가장 많은 자동차 제조사에 순정 부품으로 납품을 지속하며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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