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시험센터서 주행, 등판능력, 연비시험 등 활용방안 의견 조율

타타대우상용차(주) 김관규사장(중간 우측)과 건설기계부품연구원 고광섭 원장이 상용차 분야의 생산기술 및 신뢰성 향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대우상용차(주)(사장 김관규)는 최근 건설기계부품연구원(원장 고광섭)과 상용차 분야의 생산기술 및 신뢰성 향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타타대우상용차(주)는 군산에 위치한 대표적인 상용차생산 업체로서 건설기계부품연구원이 구축 중인 5만 6천 평 규모의 종합시험센터에서 주행, 등판능력, 연비시험 등의 종합적인 상용차 관련 시험을 진행하기로 하였고, 활용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의견을 조율하였다.

이번 MOU로 인해 건설기계분야 뿐만 아니라 상용차, 완성차업체 등의 종합시험센터 이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이에 따라 산업 전반에서 건설기계부품연구원의 역할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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