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 년 안전운전 문화 조성 위한 공로 인정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우측 끝)을 비롯한 수상자들이 지난 7일 The.K 호텔서울에서 개최된 화물자동차 운전자의 날 행사에 참석하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우측 끝)을 비롯한 수상자들이 지난 7일 The.K 호텔서울에서 개최된 화물자동차 운전자의 날 행사에 참석하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볼보트럭코리아가 화물차 운전자의 날을 맞아 국내 화물운송시장의 안전 문화를 선도한 공로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일 The.K 호텔서울에서 개최됐다.

화물차 운전자의 날 행사는 국내 최초의 화물차 운송사업 시작일을 기념하는 행사다. 대한민국 물류산업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온 화물운수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화물연합회와 공제조합 주최로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30여 년간 다양한 첨단 기술을 도입하여 한국 트럭 산업 발전에 이바지했다. 특히 지속적인 투자와 다양한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국내 화물운송시장의 안전 운전을 도모하고, 운전자의 도로 안전 마인드 함양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장을 수상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이번 수상은 볼보트럭이 한국에서 모범 기업으로 인정받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볼보트럭코리아는 앞으로도 선도적인 기술과 미래를 위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이 표창장을 수여받고 있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이 표창장을 수여받고 있다.

한편, 박강석 대표는 2006년 볼보트럭코리아 서비스 부문 상무를 시작으로, 애프터마켓 부문 전무, 동부사업본부 전무, 카고 세일즈 부문 전무, 애프터마켓 사업 부문 전무를 역임하는 등 승용 및 상용차 사업 전반에 25년 이상의 폭넓은 경험과 전문지식을 두루 겸비한 자동차 전문가로 2020년부터 볼보트럭코리아를 이끌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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