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내 물류 및 특장업체가 힘을 모아 적재중량 30톤급 자동상하역 트레일러를 개발했다. 이 트레일러를 장착한 트랙터는 내년 상반기에 30톤 무게의 첨단 반도체장비를 항공기에서 내려 싣는 과정에 투입될 예정이다. 

한국탑과 조로다가 기술지원을 하고 한성특장차가 제작한 적재중량 30톤급 자동상하역 트레일러를 뒤로 하고, 글로벌 종합물류운송업체인 롯데글로벌로지스의 조창락 상무(가운데), 조원철 한국탑 대표이사(우측), 이상우 한성특장차 대표이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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