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IAA 상용차박람회(www.iaa.de)가 개최된다. 금년 65회 째로 2년마다 열리는 IAA는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약 1,900업체 출품, 26만 3,000여 명이 참관예정인 세계 최고이자 최대의 상용차 전문 전시회이다. 

지난 2012년 ‘상용차-미래를 운전하다(Commercial Vehicles - Driving the Future)’라는 슬로건을 걸고 열린 64회 IAA에서는 공기 역학 트레일러가 가장 큰 주제 중 하나로 떠올랐다. 트럭 앞면, 운전석과 준-트레일러 사이의 연결, 트레일러의 옆면과 뒷부분 설계에 있어 명백한 진보가 이뤄졌다. 

 

 

 

 

2012 IAA에서는 공기역학 트레일러들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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