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입 대형 트럭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는 17일 자사의 덤프트럭(적재함이 달린 특수 화물 차량) 고객을 대상으로 제8회 ‘볼보트럭 연비왕 대회’를 개최했다.

2007년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개최된 이래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볼보트럭 연비왕 대회에서는 전국 6개 지역에서 총 60명이 참가한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11명이 본선 경합을 벌였다.  

▲ 지난 17일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 동탄 본사에서 2014 볼보트럭 연비왕대회가 개최되었다. 올해의 경합 차량은 덤프트럭 부문이다.
▲ 볼보트럭 고객이자 2014 볼보트럭 연비왕대회 선수들에게 김영재 사장이 개회사를 전하고 있다.
▲ 경기 시작 전 김영재 사장과 11명의 참가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건승을 기원하고 있다.
▲ 2014 볼보트럭 연비왕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본사 직원들의 응원을 받으며 동탄 본사를 떠나고 있다.
▲ 선도차량을 포함한 총 12대의 볼보트럭이 동탄 본사를 떠나 평택항에 위치한 볼보트럭 종합출고센터를 향해 약 60km의 여정을 떠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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