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사무동과 3개 생산라인 갖춰 오픈식 가져

동우특장차 임직원과 축하객들이 다함께 신축 공장 축하를 외치고 있다.

국내 트레일러 전문 제작업체인 동우특장차(대표:김광열)는 22일 충남 당진시 석문면에 위치한 석문국가산업단지내에 신축 공장을 짓고, 오픈식과 함께 입주식을 가졌다.

㈜동우특장차의 자체 자금으로 건립한 신축 공장은 본사기능과 함께 동우특장차의 모든 제품을 생산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본거지로 활동하게 된다. 총 대지면적 3000여평, 사무동과 3개의 생산라인을 포함, 총 1800여평 규모의 건평을 자랑하는 동우특장차 신축 공장은 지난 2012년 8월 착공을 시작으로 만 1년 6개월만에 완공됐다.

동우특장차 김광열 사장은 “회사설립이 얼마 되지 않아 자체 공장을 갖게된 것은 그동안 동우특장차 제품을 믿고 사용해준 고객들 덕분”이라고 밝히고 “이번 신축 공장에서는 보다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가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우특장차는 벌크 및 탱크트레일러를 비롯하여, 평판트레일러, 컨테이너 샤시, 특수용도용 트레일러 등 트레일러만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창조적 정신과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물류운송의 리더를 추구하고 있다.

동우특장차 김광열 사장이 회사발전과 무사고를 비는 고사를 지내고 있다.  

정문에서 바라본 동우특장차 신축 공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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