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 오픈 예정...제주도내 고객들 큰 기대

 
타타대우상용차는 최근 제주정비사업소 착공식을 제주시 화북공업단지내에서 김관규 타타대우상용차 대표이사, 정락초 타타대우상용차판매 대표이사, 강선희 타타대우상용차 제주지점장과 도내 운수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총 3,361㎡ 부지에 들어서는 제주정비사업소는 내년 6월께 문을 열 예정이다. 이 정비사업소는 지상 2층의 정비동과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사무동, 고객휴게실, 수면실 등 각종 고객 편의시설과 부품판매, 차량판매까지 원스톱(One-stop) 서비스가 이루어지게 되어, 제주도내 고객들의 기대가 크다.

타타대우상용차는 화물트럭 및 건설기계를 판매하는 업체로, 국내 시장점유율 2위 업체이며, 제주도내 업계 점유율 80%를 차지하고 있는 상용차 전문 업체로, 그 동안 제주에는 타타대우상용차 고객만을 위한 전문 정비소가 없어 차주들이 불편을 겪어왔는데, 2014년 정비사업소가 완공되면 불편이 상당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타타대우상용차의 제주정비사업소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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