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완성차 제조업체인 토요타와 히노자동차가 수소트럭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새로 개발되는 수소트럭은 항속거리 최대 600㎞를 목표로 한다.
두 회사가 개발 중인 수소트럭은 히노자동차의 대형트럭 ‘프로피아’를 기반으로 하며 토요타 수소자동차인 ‘미라이’에 장착된 수소연료전지 스택 2개가 탑재된다.
해당 수소연료전지 스택에는 히노자동차의 하이브리드 차량에 적용됐던 차량주행 제어기술이 더해진다.
장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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