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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미 앱티브, ‘자율주행 합작법인’ 세웠다지난해 9월 시작된 합작법인 절차 공식 종결
현대차 개발역량과 앱티브 자율주행 S/W 융합해
“레벨 4, 5급 자율주행 플랫폼 상용화할 것”
지난해 9월 현대차그룹과 앱티브社는 미국 뉴욕 골드만삭스 본사에서 현대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사진 좌측)과 앱티브 케빈 클락 CEO(사진 우측) 등 양사 주요 경영진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주행 S/W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합작법인 설립에 대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의 앱티브(APTIV)社와 함께 자율주행 레벨4, 5 수준의 플랫폼 상용화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이하 현대차)과 앱티브는 이 같은 목표를 지닌 자율주행 전문 합작법인(Joint Venture) 설립 절차를 공식 종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측은 지분을 각각 50%씩 나눠 갖는다.

지난해 9월 양사가 손을 맞잡고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한 지 약 6개월 만이다. 합작법인은 안전성‧친환경‧연결성‧경제성을 갖춘 모빌리티 사회를 실현하는 데 앞장 설 계획이다.

합작법인은 현대차가 지닌 설계, 개발, 제조 역량과 앱티브의 자율주행 솔루션을 융합해 레벨 4, 5(미국자동차공학회 SAE 기준) 수준의 자율주행 플랫폼을 상용화할 방침이다.

이는 운전자 개입 없이도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수준을 의미한다.

합작법인은 레벨 4, 5 자율주행 플랫폼을 로보택시 및 차량 공유 서비스기업과 글로벌 자동차 업체에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이 같은 자율주행 플랫폼은 상용차 시장에서 적극 활용될 전망이다.

대형사고 유발 위험이 높은 대형트럭일수록 복잡한 교통흐름 속에서 완전히 신뢰할 수 있는 자율주행 기술을 요구한다. 또한 물류운송의 혁신으로 주목받는 군집주행(Platooning) 기술의 상용화를 위해서도 수준 높은 자율주행 기술이 필요하다. 글로벌 상용차 제조업체들이 레벨 4, 5급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수년 째 매달리는 이유다.

글로벌 상용차 업체들은 안정적인 군집주행의 실현 등 물류운송 비용절감과 대형사고 예방 등을 위해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현대차와 앱티브의 합작법인은 미래 상용차 시장을 발전시키는 데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합작법인의 본사는 미국 보스턴에 위치하며 미국과 아시아 전역에 기술센터를 두고 있다. 사명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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