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만트럭버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판매이전 포함)한 버스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라이온즈 시티 CNG 93대는 가스압력조절기의 균열로 인해 가스가 누출되고, 이로 인해 시동꺼짐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 차량은 2월 7일부터 전국 만트럭버스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만트럭버스코리아㈜ 서비스부에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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