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장 이성호)가 미세먼지 감축 및 대기환경개선을 위해 LPG화물차 신차구입 사업에 1억 6천만원을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에 따라, 경유차를 폐차하고 신차 LPG 1톤 화물차를 구매하는 경우, 40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총 40대의 차량에 지원금을 지급한다.

신청기간은 2월 10일부터 21일까지이며 지원자는 지원신청서·주민등록등본 등 관련서류를 작성해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대상자 발표는 3월 2일, 신청자에게 개별 통보되며 지원대상자는 통보일로부터 14일 이내에 LPG 화물차 신차 구매계약서를 제출해야 하고 4개월 이내에 자동차말소등록증 사본·통장사본 등 제출서류를 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환경관리과 생활환경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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