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빌트의 친환경 청소차 모델 520EV

LA의 위생을 담당하는 LA 위생국이 2035년까지 가동하는 모든 청소차를 친환경트럭으로 전환하겠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청소차 친환경화에는 맥트럭, 피터빌트, 다임러트럭, BYD 등 대형 상용차 제조업체가 동참하며 LA 전기트럭&버스 연합회는 위생국과 연계하여 향후 2년간 LA 위생국의 모든 신형트럭을 전기트럭으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엔리크 잘다이바 LA 위생국 관리자는 “우리는 2035년까지 완전한 친환경화를 목표로 한다.”고 말하며 “LA를 필두로 미국의 친환경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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