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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레미콘 등 건설기계의 DPF 성능 관리 강화한다레미콘트럭대상 DPF 성능확인 결과 이상無. ‘관리가 문제’
“DPF 점검 대상 폭 늘리고, 추가적인 현장 점검 통해 오해 불식”
환경부는 작년 10월, DPF를 부착한 레미콘트럭을 대상으로 성능점검을 실시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환경부가 건설기계 배출가스저감장치(DPF)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DPF 성능확인을 위한 현장 모니터링을 확대하겠다고 28일 밝혔다.

국회와 건설업계는 건설기계 배출가스저감장치(DPF)가 부착차량에 출력저하, 매연발생, 잦은 고장을 야기한다며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해왔다.

이에 환경부는 작년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전국레미콘운송연합회, DPF 제작사 등과 합동으로 서울·인천 소재 3개 주기장을 방문하여 DPF를 부착한 레미콘트럭 총 8대를 대상으로 성능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DPF의 성능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DPF 통과 후에 매연농도는 10% 이하로 떨어졌고 150mbar 이상의 배압은 20% 미만으로 나타나 출력도 양호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DPF의 성능검사 적합판정기준을 충족한 셈이다.

그러나 DPF의 관리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레미콘트럭 8대 중 6대에서 점화 플러그 에러, 온도 센서 불량, 에어펌프 모듈 및 버너 불량, 매연과다로 인한 필터 멜팅 등의 고장이 확인되어 A/S가 이루어졌다.

환경부는 “DPF의 잦은 고장과 성능 저하의 1차적 책임은 제조사에 있다”라고 말하며 “향후 레미콘운송총연합회 등 건설업계와 협의하여 DPF 점검 대상을 대폭 늘려 추가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필요 시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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