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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운행대수 주춤... 승합차는 계속 감소 추세화물차 말소 등록은 18년 比 23.9% 증가, '최고'
승합차는 운행대수 감소 추세, 말소 등록은 ‘최저’
친환경 시대 속 화물차는 말소 등록이 증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우리나라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가 약 2천 3백만대로 집계되었다고 16일 밝혔다.

이 중 화물차의 누적 등록대수(운행대수)는 약 359만대, 특장차는 9만 5천대로 집계되었다. 2018년과 비교해 화물차는 1,647대, 특장차는 4,566대가 증가했다. 영업용 화물차 증가세가 주효했다.

화물차 누적 등록대수는 연간 약 5만대씩 증가하고 있었지만 19년에는 1천대 수준에 그쳤다. 화물차 용도별로 보면, 지난해 영업용 화물차는 9,705대 늘었고 관용 화물차는 1,115대 증가했다. 반면 자가용 화물차는 9,173대가 줄었다.

덧붙여 화물차는 가장 큰 말소 증가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소 등록된 화물차는 24만대로 전년(20만대)과 비교해 23.9% 증가했다.

지난해 승합차의 누적 등록대수는 약 80만대로 집계되었다. 2002년 이후 꾸준한 감소 상태다. 2018년에 2만 3천대가 감소한 것에 이어 지난해에는 3만 2천대가 감소했다.

감소세에 큰 영향을 끼친 것은 자가용 승합차다. 용도별로 보면 관용 승합차는 474대, 영업용 승합차는 935대로 소폭 증가했지만 자가용 승합차는 3만 3천대가 줄었다.

반면 승합차는 승용을 포함한 전 차급중에서 가장 낮은 말소 증가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소 등록된 승합차는 7만 3천대로 전년(6만 8천대) 대비 6.4% 증가에 그쳤다.

이중기 국토부 자동차운영보험과 과장은 “자동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의식이 변화하는 추세다”고 말하며 “맞춤형 통계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이를 자동차 정책수립에도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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