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성원에 보답...총 450만원 상품권 증정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 유지해 신뢰 쌓을 것”

롯데정밀화학 상품/B2C 담당 윤희용 상무(좌)가 이벤트 당첨자에게 경품을 증정하고 있다.

롯데정밀화학의 요수수 브랜드 유록스(EUROX)가 11년 연속 동종 제품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7일 롯데정밀화학은 자사 요소수 제품 유록스의 ‘11년 연속 요소수 판매 1위 기념 이벤트’ 당첨자 경품 증정식을 가졌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14일부터 지난 달 말일까지 유록스 홈페이지(eurox.co.kr)에서 진행되었다. 1등 경품인 롯데백화점 300만원 상품권을 비롯, 총 4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경품으로 제공되었다.

요소수란 디젤차량에 사용되는 촉매제다. SCR(배출가스저감장치)에 투입돼 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NOx)을 제거하는 데 쓰인다. SCR이 장착된 디젤차에 요소수가 부족하다면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SCR 장치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유록스는 롯데정밀화학이 개발한 요소수 브랜드다. 환경부에 따르면 유록스는 11년 동안 요소수 제품 판매량 1위를 놓친 적이 없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한 ‘2019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 Korea Brand Power Index)’에서 요소수 부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유록스는 그 품질을 인정받아 메르세데스-벤츠, 볼보, 스카니아, MAN, 현대, 타타대우 등 국내외 상용차 제조사에 꾸준히 납품되고 있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이번 경품 이벤트는 11년 동안 유록스를 사랑해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되었다.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로 고객과 깊은 신뢰를 유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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