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만트럭버스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화물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주)에서 수입, 판매한 라이온즈 시티 CNG 23대는 가스압력조절기의 균열로 인해 가스가 누출되고, 이로 인해 시동꺼짐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 차량은 12월 13일부터 전국 만트럭버스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리콜과 관련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만트럭버스코리아㈜ 서비스부에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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