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가 25일 미추홀구 숭의동 일원에서 ‘이웃과 함께 하는 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인천화물협회, 공제조합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해 소외계층에 연탄 4,000장은 직접 배달했다. 인천시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는 2013년부터 매년 연탄 배달 봉사를 전개하고 있다.

심재선 이사장은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고 베푸는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희망하면서 봉사를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다양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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