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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 준중형트럭 생산·판매 ‘보류 철회’구체적 제품구성에 착수
판매일정은 내년 하반기 예상

타대우상용차가 2018년 판매 목표를 잡았다가 보류했던 준중형트럭(2.5톤 및 3.5톤)에 대한 생산 및 판매 계획을 재개할 방침이다.

상용차업계에 따르면, 타타대우상용차는 최근 준중형트럭에 대한 재개방침과 2020년 하반기 판매 목표를 정하고, 구체적인 제품구성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대형 카고트럭과 덤프 및 믹서트럭을 주력 모델로 생산·판매 하고 있는 타타대우는 2018년을 목표로 현대자동차의 마이티를 경쟁 모델로 2.5톤 및 3.5톤 트럭을 개발해 왔다. 그런데, 불과 1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한국GM의 군산공장 철수와 이에 따른 군산 지역경제의 침체, 생산 외주업체에 대한 금융권의 무리한 요구 조건 등 겹치면서 생산계획을 전면 보류했었다.

타타대우 한 관계자는 “준중형트럭의 생산 및 판매 일정은 정확히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하고 “이미 어느 정도 준비된 상태이기 때문에, 빠르면 2020년 하반기쯤 타타대우의 새로운 트럭을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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