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천연가스차량協·타타대우·삼진야드
현재와 미래의 LNG트럭 홍보부스 마련키로
‘친환경 화물차 보급 필요성’ 세미나도 계획

타타대우상용차의 LNG트랙터.

오는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국제상용차박람회’에 친환경 트럭 컨셉이 선보인다.

친환경 연료인 LNG(액화천연가스) 보급 및 LNG트럭 개발 지원에 나서고 있는 한국가스공사와 산하단체인 (사)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는 LNG트럭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 홍보부스를 꾸밀 예정이다.

이 부스에는 친환경 저공해 상용차 기술 개발과 상용화에 나서고 있는 타타대우상용차의 LNG트럭과 친환경 트럭 개발 업체인 삼진야드의 제품도 동시에 전시될 예정이다.

여기에 ㈜디앨 등 친환경 차량의 부품 개발과 제작하는 5~6개 업체들도 적극 참여키로 했다.   

이들 기관과 업체들이 함께 꾸미는 친환경 홍보부스에서는 현재와 미래의 친환경 상용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업체별 홍보물과 동영상을 접할 수 있다.

한편, 박람회 기간 중 부대행사로,  ▲친환경 화물차 보급 필요성 ▲친환경 LNG 화물차 기술현황 소개 ▲친환경 화물차 시범사업 및 충전인프라 구축 계획 등을 내용으로 하는 세미나가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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