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1호차 출고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 이어나가
김영재 대표 “앞으로도 비즈니스 파트너 역할 다할 것”

볼보트럭코리아가 가 국내 수입 상용차 브랜드 최초로 누적 판매대수 2만5,000대를 돌파했다. 사진은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 (맨 오른쪽)가 지난 7일 경기도 평택 볼보트럭 종합출고센터에서 2만 5,000번째 출고 모델인 볼보 FMX 덤프트럭 구매 고객 김혜경씨(가운데)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김영재)가 국내 수입 상용차 브랜드 최초로 누적 판매대수 2만 5,000대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7일 경기도 평택 볼보트럭 종합출고센터에서 2만 5,000번째 차량 구매 고객인 김혜경씨를 초청해 차량 출고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볼보트럭코리아는 1997년 1호차 출고를 시작으로 10년만인 2007년에 5,000호, 5년이 지난 2012년에 1만호, 그리고 이후 3년만인 2015년 10월에는 1만 5,000호 트럭을 출고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드러낸 바 있다.

또한, 설립 20주년을 맞이한 지난 2017년 6월, 2만호 출고에 이어 2019년 10월 2만5,000호 모델을 출고하며 국내 수입 상용차 브랜드 중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날 출고된 모델은 높은 생산성과 내구성을 특징으로 건설작업에 특화된 볼보 FMX 덤프트럭이다.

볼보트럭코리아는 2만 5,000번째 차량의 주인공인 김혜경씨에게 볼보 FMX 덤프트럭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했다.

김혜경씨는 “볼보트럭과는 오랜 인연을 맺고 있었기에 망설이 없이 볼보를 선택했는데, 2만5,000번째 트럭을 구매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훌륭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지난 2017년 볼보트럭코리아가 설립 20주년을 맞았던 해에 2만 번째 트럭을 출고한 데 이어 2년여 만에 2만 5,000번째 트럭을 인도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단순한 판매에만 그치지 않고 서비스 품질향상을 실현하며 고객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볼보트럭코리아는 꾸준히 증가하는 판매 대수에 따른 정비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9월 중 31번째 사업소인 천안사업소를 신규 개소하며 국내 수입 상용차 업계 최대 서비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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