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월比 32.4%↓, 전월比 9.6%↓

현대자동차가 2019년 9월 총 9,157대의 상용차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32.4% 감소한 실적임과 동시에 전월 대비해서도 9.6% 하락한 기록이다.

구체적으로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포함한한 소형 상용차의 경우 올해 9월 한 달간 7,257가 판매됐다. 전년 동월 대비 38.2%, 전월에 비해서는 13.9% 하락해 부진의 주원인이 됐다.

중대형 트럭과 버스를 더한 중대형 상용차는 선방했다. 올해 9월 들어 총 1,900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월 대비 5.3%, 전월 대비 11.5%씩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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