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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도 렌트를
주행거리 파는 ‘다임러트럭 차터웨이’
소모품·수리비용 등 유지비 부감 감소
공유경제 시대에 맞춰 업계서 재조명

화물운송 업계에서 차량은 수입을 낼 수 있는 도구로써 선택이 아닌 필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량을 유지하면서 생기는 지출은 운전자에게 큰 부담을 준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상용차 브랜드들은 저마다 다양한 상품을 내놓으며, 운전자들의 차량 유지비를 줄이는데 힘써 왔다.

다임러트럭은 차주들의 고민을 덜어내기 위해 약 27년 전인 1992년부터 이미 해법을 제시해왔다. 바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차터웨이(Charter Way)’다.

차터웨이는 일종의 상용차 렌탈 및 임대 서비스다. 화물차가 필요한 개인 혹은 회사에 짧게는 24시간부터 길게는 수십 년까지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만큼 차량을 빌려준다.

차량 대신 ‘주행거리 판매’를 주목적으로 하는 셈이다. 최근 물품을 소유하는 개념이 점차 흐려지고 공유경제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업계에서 재조명 받고 있다.

렌트 대상은 다임러트럭이 보유한 최신 기종들이다. 신차인 만큼 현재 누릴 수 있는 편의장비와 옵션을 모두 선택할 수 있다.

다임러트럭은 악트로스 한 차종만 라인업이 40개에 달하는 등 매우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 중이기에 차터웨이도 여러 바디빌딩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타이어를 비롯한 소모품에 대한 주기적인 검사는 물론, 고장 시 출동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하며, 만약 사고 발생 후 수리기간이 길어질 경우 대체 차량을 지원한다.

아울러 차터웨이 운전자도 다임러트럭이 자랑하는 차량유지보수 프로그램인 ‘서비스 컨트렉트’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 밖에 장기 계약자에 한해 단거리 및 장거리 운송을 위한 일반적인 모델뿐만 아니라 건설현장, 식품운송에 필요한 특수 모델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독일 전역에 74개 매장에서 차터웨이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차량대수만 약 6만 6,000대에 달한다. 만약 매장이 없다고 해도 다임러 네트워크를 통해 차량 대여를 신청할 수 있으며, 빌려 탄 트럭은 편도 반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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