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점검‧경품행사 등 다양한 혜택으로 매일 30여대 방문
조규상 대표 및 전 임원 일일 고객 서비스 매니저로 참여
“고객 신뢰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서비스 지속 펼쳐나갈 것”

5일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오산 서비스센터에서 개최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혹서기 '쿨 서비스 로드 슈퍼 위크' 특별 서비스 행사에서 다임러트럭코리아 대표이사 및 임원들이 일일 ‘고객 서비스 매니저’가 되어 차량 정비 안내 및 건의 사항을 경청하고 있다. 우측 첫번째 조규상 다임러트럭코리아 대표이사, 좌측 첫번째 최정식 다임러트럭코리아 서비스 및 부품 총괄 상무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오산 서비스센터에서 개최한 ‘쿨 서비스 로드 슈퍼 위크’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26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혁신적인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의 실현을 위해 혹서기 특별 이벤트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매일 평균 30여 대의 차량이 참가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다임러트럭코리아는 이번 서비스 행사를 통해 △차량 무상점검 △요일별 다양한 혜택 및 경품추첨 △프리미엄 서비스 체험 △시원한 쿨 카페에서 제공하는 디저트 서비스 △부품 10% 할인 쿠폰 및 방문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또한, 제휴 이벤트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정품 요소수 유록스(EUROX)와 한국타이어에서 제공하는 타이어 점검 및 기념품도 증정했으며, 마지막 날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테크니컬 액세서리 런칭 기념 현장 구매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해 인기를 모았다.

이밖에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공인 드라이버 트레이너와 함께하는 ‘돈버는 트럭 운전법’과 화물운송업을 희망하는 예비 트럭커를 위한 ‘트럭 멘토와의 만남’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해 성황을 이뤘다.

무엇보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쿨 서비스 로드 슈퍼 위크’에는 5일 동안 다임러트럭코리아 대표이사 및 임원들이 요일을 정해 하루씩 직접 ‘고객 서비스 매니저(CSM)’로 참여하며, 서비스 향상을 위한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였다.

고객 서비스 매니저(CSM)는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 상주하며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기 힘든 고객을 위해 고객 상담 건에 대해 24시간 내 회신을 하는 고객 문의 및 불편 해소의 상시 전담 창구다.

특히, 조규상 다임러트럭 대표이사와 최정식 서비스 및 부품 총괄 상무가 일일 고객 서비스 매니저로 참여해 현장 운행 시 어려움과 정비에 대한 고객들의 건의 사항들을 경청하는 한편, 고객들과의 접점에서 일하는 서비스센터 각 분야의 직원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과 지원 내용들을 점검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고객은 “혜택도 다양하고 기간도 길어서 어려운 경제상황과 시간을 쪼개 운송 업무를 하는 트럭커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됐다.”며, “트럭 운전자들에게는 차량 정비로 인한 비용과 시간이 가장 큰 부담인 만큼 이런 부분들이 더욱 더 개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규상 대표이사는 “고객들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안전운행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전정비가 중요하므로 가까운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와 고객 서비스 매니저를 ‘내 차량의 주치의’처럼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라며, “아울러 다임러트럭코리아는 고객들의 건의 사항들을 반영해 고객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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