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0돌, 통권 40호.

국내 유일의 상용차 종합 전문 매체인 ㈜상용차정보는 상용차 및 화물차 업계에서 독보적인 업계 정보지로 인정받고 있는 <Trucks & parts> 창간 20주년(통권 40호/2019년 하반기용) 특집판이 7월 1일자로 발간, 본격적인 전국배포에 들어갔다.

창간 20돌 <Trucks & parts>에는 우선 기사부문에서, ▲화물차 시장 20년 변천사 ▲업종개편과 증톤 완화로 일대 변화 맞은 ‘화물차 시장’ ▲화물차 운전자 234명에 묻다<설문조사> 등 특집기사를 다뤘다.

여기에 <Trucks & parts>가 탄생한 당시의 시대적 상황, 그리고 정보의 불모지였던 당시의 상용차 업계 및 시장 상황을 <상용차 업계가 낳은 ‘Trucks’…글로벌 시대 최고의 정보지로 ‘우뚝’>이란 제하로 심층적으로 조명했다.

<Trucks & parts>의 첫 호가 나온 2000년은 외환위기를 맞아 IMF(국제통화기금) 체제의 시기였고, 경제적으로는 물론 정치·사회적으로도 혼돈과 아픔의 시대였다.

제품부문에서는 완성상용차의 경우 국산 1개사(타타대우상용차), 수입 6개사(볼보트럭, 벤츠트럭, 만, 이베코, 스카니아, 이스즈)의 유로6(스텝 3, 4) 트럭들이 빠짐없이 소개됐다.

이들 트럭들은 세계 최초로 개발된 상용차정보의 ‘제품검색 DB 사이트(db.cvinfo.com)’에도 반영돼, 월 2만여 명의 접속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특장차 및 부품의 경우에서도 국내 상용차 시장을 이끌어가는 업체 및 제품들이 대거 소개됐다. 이들 제품 역시 ‘제품검색 DB 사이트’에 반영된다.

㈜상용차정보는 <Trucks & parts> 창간 20주년 특집판이 주로 과거를 되짚어 보고, 다뤄졌다면, 2020년 1월호로 발간되는 <Trucks & parts>에는 특집판의 연장선에서, 향후 20년을 내다보는 미래 지향적인 소재를 중심으로 다룰 예정이다.

상용차 및 화물차 업계의 새로운 정보를 발굴하고, 창출해 나가면서 커 온 <Trucks & parts>. 업계와의 발전을 함께하고자 하는 바람 속에서 온·오프상 과감한 정보를 공유해오고 있는 <Trucks & parts>. 그리고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정보제공과 비전을 제시해 나가고자 하는 <Trucks & parts>. 대한민국 상용차 업계 전문지로서의 그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