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니아가 미래 모빌리티 컨셉트카, 스카니아 ‘NXT’를 공개했다.

스카니아 NXT는 컨셉트 모델로 구동축 유닛을 뜻한다. 전륜과 후륜을 담당하는 두 개 모듈을 호환 가능한 차량 바디에 장착할 수 있다. 덕분에 버스, 트럭, 특장차 등 여러 차량에 사용가능하다.

스카니아는 낮엔 승객을 태우는 버스에, 저녁엔 청소차에 장착해 24시간 가동할 수 있는 것으로 기대 중이다.

획기적이지만, 상용화까진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 차체를 분리·합체 할 때 별도의 장비도 필요해 보인다.

스카니아의 획기적인 아이디어, NXT를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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