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 대명리조트에서 13~14일 양일간 ‘2019 천연가스 및 수소 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이 열렸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가스공사·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140여개 기관과 200여명이 참여해 소통의 장을 열었다.

워크숍 첫째날은 1부 간단한 시상과 인사말 및 축사를 시작으로 2부 각종 주제발표 및 토론 그리고 3부 ‘어떻게 CNG 버스를 수소버스로 전환 할 것인가?’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워크숍 마지막 일정인 14일은 부안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와 새만금 홍보관, 2023 세계잼버리대회 현장 견학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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