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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상용차 시장 7년 연속 성장 ‘청신호’1분기 신규등록 65만대…전년 동기比 5.1%↑
대형 상용차 등 전 차급서 고른 성장세 계속
소형은 프랑스, 중·대형은 독일이 점유율 1위

올 1월부터 3월까지 트랙터, 카고, 덤프 등을 모두 포함한 유럽 상용차 신규등록이 좋은 출발을 보였다.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에 따르면 1분기 유럽연합(EU) 27개국의 상용차 신규등록은 총 65만 4,657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3만 1,474대)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다소 차이가 있었다. 대부분 국가의 신규등록이 늘어난 가운데 스웨덴(▼19.0%), 아일랜드(▼9.6%), 핀란드(▼5.4%) 등 일부 국가는 감소세를 보였다.

상용차 신규등록이 가장 많은 국가는 프랑스로 나타났다. 프랑스 13만 6,978대(▲4.4%), 영국 11만 7,957대(▲8.9%), 독일 9만 9,431대(▲12.8%), 스페인 6만 1,500대(▲3.1%), 이탈리아 5만 2,185대(▼0.5%) 순이었다.

차종별로는 모든 부문이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소형 및 중대형 상용차가 5%대 동반 상승을 기록했다.

1분기 등록된 총중량 3.5톤 이하 소형 상용차(LCV/Light Commercial Vehicle)는 총 54만 4,085대.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0% 늘어난 수치로 전체 유럽 상용차 신규등록의 83% 비율을 차지했다.

국가별 소형 상용차 신규등록 1위는 프랑스(12만 1,353대)가 차지했다. 2위는 영국(10만 2,743대), 3위는 독일(7만 2,472대)로 나타났다. 상승세는 독일과 영국, 헝가리가 주도했다. 독일이 12.1%(▲7,823대), 영국이 8.9% (▲8,369대), 헝가리가 23.3%(▲1,179대) 상승폭을 보였다.

총중량 3.5톤 초과 중대형 상용차(MHCV/Medium and Heavy Commercial Vehicle)는 1분기 총 10만 708대가 등록됐다.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한 실적이다. 가장 많은 중대형 상용차를 신규등록한 국가는 독일로 2만 5,529대를 기록했다. 그 뒤를 프랑스(1만 4,322대), 영국(1만 3,820대)이 이었다.

특히, 독일과 영국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신규등록이 크게 늘며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독일은 16.2%(▲3,568대), 영국은 15.3%(▲5,408대)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총중량 16톤 이상 대형 상용차(HCV/Heavy Co mmercial Vehicle)는 1분기 8만 2,993대가 신규등록됐다. 전년 동기 대비 5.5% 늘어난 수치다.

국가별로는 독일의 신규등록이 1만 8,363대로 가장 많았다. 2위는 프랑스(1만 2,726대), 3위는 영국(1만 155대)으로 집계됐다.

중대형 상용차 부문 상승세는 영국과 독일이 이끌었다. 영국이 16.9%(▲4,291대), 독일이 16.6%(▲2,617대)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지난해부터 상승세로 돌아선 버스/코치(Medium and Heavy Buses&Coaches) 부문도 괜찮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전년 동기 대비 0.4% 오른 9,864대가 신규등록됐다.

국가별로는 독일이 가장 많은 1,430대를 등록했고, 그 뒤를 영국(1,394대), 프랑스(1,303대), 이탈리아(1,074대)가 이었다. 이외 국가는 모두 1,000대 미만을 신규등록했다.

이런 가운데 줄곧 버스/코치 신규등록 1위를 차지하던 영국의 순위 변동이 눈에 띈다. 영국은 27.6%의 감소세를 기록하며 독일에 1위 자리를 내줬다.

한편, 전반적인 상승흐름은 루마니아와 프랑스가 주도했다. 루마니아는 전년 동기 대비 266.8%(▲563대), 프랑스는 전년 동기 대비 14.3%(▲163대) 오른 버스/코치 신규등록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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