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타이어는 28일 금산공장에서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친환경 가구 DIY’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창립 78주년 기념 임직원 봉사활동으로 친환경 가구를 직접 제작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완성된 가구는 서울과 대전, 금산지역 65개소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기증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의 학습환경을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문동환 한국타이어 생산본부장은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가구를 통해 소외계층 아동들의 학습 환경이 개선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서 체계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행복한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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