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PVC소재 사용…상품성 강화
적재효율성 및 공차 시 연비 대폭 상승

국내의 대표적인 중대형트럭 제작업체 타타대우상용차(대표이사 김방신)가 상품성을 한층 끌어올린 뉴 프리마 전용 ‘복합 소재 적재함 게이트’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복합 소재 적재함 게이트는 국내 최초로 ‘컴포짓 샌드위치 판넬(Composite Sandwich Panel, CSP)’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 재질은 PVC 소재의 하나로 무게가 가볍고, 내부식성이 우수하다. 특히, 무게의 경우 목재 적재함 게이트 대비 130kg(25톤 카고 기준) 정도 가벼워 적재효율이 좋고 공차 시 연비 향상을 꾀할 수 있다.

아울러 목재 적재함 게이트보다 복원력이 우수하고, 유지보수가 편리한 것도 강점이다. 적재함 크기는 내측 기준 10,100 mm×2,410 mm다.

한편, 타타대우는 지난 2월 새로움으로 무장한 2019년형 뉴 프리마를 출시하고, 절찬 판매 중이다.

전 차급에 걸쳐 다양한 편의 및 안전사양을 장착했고, 중형급 모델의 경우 겉모습을 대형트럭과 동일하게 꾸며 완성도 높은 패밀리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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