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연속 국내 요소수 시장점유율 1위

롯데정밀화학이 만드는 정품 요소수 유록스(EUROX)가 한국 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한 ‘2019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 Korea Brand Power Index)’에서 요소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롯데정밀화학 강상호 상무(왼쪽 세번째), 윤희용 상무(왼쪽 네번째)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한상록 상무(왼쪽 두번째), 방지현 팀장(왼쪽 첫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롯데정밀화학)

롯데정밀화학이 만드는 정품 요소수 유록스(EUROX)가 한국 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한 ‘2019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 Korea Brand Power Index)’에서 요소수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는 소비자들의 브랜드 영향력을 확인하는 국내 대표 브랜드 평가 조사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며, 국내 주요 산업 브랜드에 대해 15세 이상 60세 미만의 남녀 1만 2,000명을 대상으로 1대1 면접조사를 거쳐 부문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한다.

유록스는 롯데정밀화학이 만드는 요소수 브랜드로 환경부 집계 자료 기준 11년 연속 국내 판매 1위를 이어오면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현대자동차와 타타대우상용차 등 국산 상용차 제조사는 물론 볼보트럭, 다임러트럭, 스카니아, MAN 등 해외 유수 상용차 제조사에 순정 부품으로 납품하면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유록스는 지난 반세기 동안 세계 시장을 무대로 요소 비즈니스를 해온 기술 노하우와 역사가 깃든 제품으로서, 오랜 기간 소비자의 신뢰를 구축해온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제품과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켜 지금의 신뢰를 이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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