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부문서 적극적인 LNG 사용 공로 인정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가 천연가스 트럭 분야 선도자임을 다시금 입증했다.

이베코는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제2회 ‘스몰-스케일 LNG 회담(Small-scale LNG Summit)’에서 지속가능한 운송과 무공해 수송 솔루션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스몰-스케일 LNG 회담은 천연가스 시장을 선도하는 업체를 부문별로 선정해 상을 수여하는 자리다. 이베코는 교통 부문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천연가스를 사용하는 업체(Most Pro-Active Use of LNG in Transport)로 선정됐다.

심사단은 이베코가 장거리 천연가스 트럭 모델인 ‘스트라리스 NP’를 꾸준히 공급하는 등 천연가스 트럭 시장을 주도한 업적을 높게 평가했다.

이베코 관계자는 “수년간 천연가스 트럭 기술 개발에 힘써온 결과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얻어내기 시작했고, 수요도 점차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베코는 천연가스 트럭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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