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장업체와 파트너쉽 강화로 특장차 품질 향상 도모
‘특장 포털 사이트’로 실시간 기술 지원 강화

만트럭버스코리아가 4월 한 달간 전국 주요 4개 거점에서 ‘2019 만트럭버스코리아 특장업체 세미나’를 개최하고 특장차 제작사를 위한 기술지원 및 협력 강화 방안을 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4일 경기 지역을 시작으로, 5일 충청, 18일 경상, 19일 전라 지역에서 진행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특장업체와 파트너쉽을 강화함으로써, 고객 니즈에 부합한 특장차를 제공함은 물론 특장차의 품질을 한 층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온라인으로도 특장업체를 지원 사격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특장차업체 기술지원 강화를 위한 ‘만트럭 특장 포털 사이트’를 개설했다. 해당 포털 사이트를 통해 각 모델의 섀시 도면 및 기술자료와 함께 특장차 제작 실무에 필요한 참고 영상자료도 제공한다.

특장차 제작에 따른 실시간 기술 지원 역시 강화된다. 특장 포털 사이트를 통해 관련 전문가와 상담을 요청할 수 있으며, 필요 시 전문 엔지니어의 출장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

아울러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고객 맞춤형 특장차 제공을 위해 특수 차종 사전주문 서비스를 지원하고, 만트럭버스 본사와 협력 체계를 통해 캡과 섀시를 대폭 커스터마이징 하는 고난이도의 차량 개조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심재호 만트럭버스코리아 트럭 영업 및 제품 총괄 부사장은 “국내 특장업체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고객의 니즈에 완벽하는 부합하는 맞춤형 캡섀시를 제공하여 국내 시장에서도 특장차에 대한 지원 수준을 높여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9 만트럭버스코리아 특장업체 세미나’ 참가 신청 문의는 각 지역별 영업지점 혹은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이미지를 클릭 하시면 해당 DB브랜드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저작권자 © 상용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