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14일 뮌헨서 건설차량 11종 전시
9리터급 신규 엔진 라인업 ‘D15’도 첫선

만트럭버스가 오는 4월 8일부터 14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2019 국제건설기계박람회(Bauma 2019)’에서 신제품 출시를 예고했다.

국제건설기계박람회는 건설차량 및 건설장비, 건축자재 등이 전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건설기계 박람회다. 만트럭버스는 박람회에서 11대의 차량과 새로운 엔진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차량의 경우 3웨이 티퍼·덤퍼, 모바일 크레인 덤프, 믹서트럭 등이 전시되며, 엔진은 9리터(ℓ)급 ‘D15’가 전시된다. 
D15는 기존 엔진보다 무게가 약 230 kg가량 가벼워 연비와 적재효율 면에서도 좋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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