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CK모터스의 LPG 튜닝 전담 브랜드로 활동하고 있는 로턴은 현재 신원CK모터스에서 미니트럭 및 미니밴 형태로 국내 판매 중인 C35, C32, C31, K01등 전 차종을 대상으로 ‘LPG ECO 시스템 튜닝’을 제공하고 있다.

경·소형 차량은 적은 배기량의 엔진을 장착한 만큼, 고연비와 연료효율성을 크게 기대할 수 없다. 상용차 운전자들이 추구하는 경제성에 부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이유로 LPG(액화석유가스) 연료가 그 대안이 되고 있다. 신원CK모터스는 이 같은 고민을 ㈜로의 친환경 대체연료 튜닝 솔루션 브랜드 ‘로턴’과 함께 풀어나가고 있다.

신원CK모터스의 LPG 튜닝 전담 브랜드로 활동하고 있는 로턴은 현재 신원CK모터스에서 미니트럭 및 미니밴 형태로 국내 판매 중인 C35, C32, C31, K01 등 전 차종을 대상으로 ‘LPG ECO 시스템 튜닝’을 제공하고 있다.

이 LPG ECO 시스템 튜닝은 기존 가솔린 엔진을 가솔린과 LPG 겸용 바이퓨얼 엔진으로 개조하는 것이 요점이다. 선택에 따라 LPG를 주 연료로 사용하다가 LPG 소진 시에는 다시 휘발유를 이용해 차량을 운행할 수 있다.

 

■ 뛰어난 경제성과 친환경성, LPG튜닝
LPG 튜닝의 최대 장점은 경제성과 친환경성이다.

LPG는 휘발유에 비해 평균적으로 49%가량 저렴하다. 사업용 화물차의 경우 LPG 유가보조금을 적용하면 휘발유 대비 최대 61%까지 저렴해진다. 유지비 측면에서 강점을 가진 셈이다.

대기질 개선에도 한몫한다. 미세먼지의 경우 가솔린 차량에 비해 약 절반 수준이고 배출가스의 주성분인 질소산화물(NOx) 역시 디젤 차량의 1.1% 수준에 불과해 친환경적인 면모를 뽐낸다.

■ 낮은 비용, 용이한 개조
로턴의 LPG ECO 시스템 튜닝은 기존 가솔린 엔진을 활용해 튜닝과정을 최소화한 것도 특징이다. 기존 엔진에 추가적으로 바이퓨얼 키트(멀티포인트 인젝션)와 함께 LPG 이송장치(연료탱크 및 연료라인 등)가 장착되는 비교적 간결한 설계로 제작이 가능하다. 이는 낮은 비용, 용이한 수리 그리고 차량 경량화에서도 유리하다.

또한 동풍소콘의 엔진은 실린더 내부가 세라믹 특수코팅이 되어있어 별도의 공정이 필요없는 LPG 튜닝에 매우 적합한 구조를 취하고 있다.

■ 로턴의 완벽 바이퓨얼 로직
로턴에서는 바이퓨얼 엔진의 특징을 살려 LPG와 가솔린 연료의 장점을 적절히 배합했다.

시동 및 냉각수온도 20℃ 이하에서는 가솔린이 자동으로 사용돼 겨울철 냉간시동성을 확보했다.

여기에 엔진 회전수에 따라 휘발유와 LPG 연료를 제어하는 ‘스마트 연료제어 시스템’, 정확한 연료량을 제어하는 ‘멀티포인트 인젝션’ 등 로턴의 기술력이 더해진 LPG 제어 시스템으로 엔진보호와 연비 절감에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다.

■ 생산물 배상책임 보험
로턴의 LPG 튜닝은 OEM 방식의 제조공정으로 전국 30여개 튜닝대리점에서 동일한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이 같은 품질관리를 원동력으로 현대해상 생산물 배상책임보험에도 가입되어 있다. 로턴의 LPG 튜닝을 받은 차량은 LPG 튜닝이 원인으로 발생한 사고 시 최대 10억원이 보장된다.

사후관리도 문제없을 정도다. 업계 최대인 2년, 12만km 무상보증과 전국 30여 개 서비스네트워크 구축으로 전국 어디서나 정비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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