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춘 회장,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펼쳐나갈 것”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국화물연합회와 화물공제조합이 함께 나섰다.
전국화물연합회(회장 신한춘)와 공제조합(이사장 서훈택) 임직원은 지난 15일 사회복지단체인 ‘다일공동체’가 운영하는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밥퍼나눔운동본부는 ‘이 땅에 밥 굶는 이 없을 때까지’라는 취지로 1988년 청량리역 광장에서 라면을 끓이면서 시작된 밥상공동체다.
이날 행사에서 화물연합회와 공제조합 임직원은 자원봉사자로 나서 따뜻한 밥과 반찬을 직접 준비하고, 점심 배식, 정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온정을 나눴다. 나아가 밥퍼나눔운동본부에 후원금도 전달했다.
신한춘 화물연합회‧공제조합 회장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이웃과 함께 건강한 행복을 추구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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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탁 기자
kim.yt@cvinf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