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말까지 전국 스카니아 서비스센터서 진행
제품설명 및 구매 상담과 소정의 기념품 제공

올 뉴 스카니아 덤프 로드쇼 현장

글로벌 상용차 메이커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이사 페르 륄례퀴스트, 이하 스카니아코리아)이 진행하고 있는 ‘올 뉴 스카니아’ 로드쇼가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스카니아코리아는 지난달 14일 거창에서 시작한 ‘올 뉴 스카니아’ 로드쇼가 연일 다수의 고객들을 동원하며, 성공리에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성공적인 스타트를 끊은 이번 로드쇼는 11일~12일 동해, 13일 제천, 14일 원주, 15일 춘천 등 강원지역 스카니아 서비스센터에서 계속 진행되며, 추후 충청, 경남, 전라, 인천‧경기 등 전국 각 지역에서도 펼쳐질 예정이다.

로드쇼 전시차량은 △R500 8x4 덤프트럭 △S500 10x4*6 카고트럭 △G450 8x4*4 윙바디와 암롤트럭 등이다.

올 뉴 스카니아 차량 설명 및 구매 상담을 위한 전문인력이 투입되어 고객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고 있다

특히, 로드쇼 현장에는 차량 설명 및 구매 상담을 위한 전문인력과 별도의 상담 공간이 마련되어 방문 고객들의 이해를 돕고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한편, ‘올 뉴 스카니아’는 스카니아 역사상 가장 긴 10년의 연구개발 기간과 역대 최대 개발 비용인 20억 유로(한화 2조 7,000억 원)를 들여 20년 만에 선보인 풀체인지 모델이다.

P, G, R, S캡 등 운전자 편의를 도모한 다양한 캡 구성과 폭넓은 마력대로 비즈니스 형태에 따라 최적화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해진 라인업을 갖췄다.

스카니아 트럭의 강점인 안전성과 운전자 편의성 등의 특장점은 물론, 향상된 파워트레인과 공기역학으로 뛰어난 연비 효율까지 그대로 보여주고 있으며, 개선된 힐 홀드 시스템인 오토홀드를 업계 최초로 적용해 안정성을 더욱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카고트럭의 경우, 새로운 2세대 전자 유압식 조향 태그액슬을 업계 최초로 장착, 보다 정밀한 조향 성능을 제공하며, 덤프트럭의 경우 국내 덤프트럭 중 최대 출력인 V8기통 580마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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