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협없는 창조' 운송솔루션으로 물류를 이끈다

1937년 설립돼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스즈는 전 세계 100여개 국에 상용차, 디젤 엔진(자동차용·산업용), 픽업트럭을 공급하고 있다. 

‘타협 없는 창조’를 강조하며 설립 이래 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온 이스즈는 디젤 엔진 기술과 관련하여 세계적 우위에 서 있다. 이와 함께 자동화변속기, 시야보조 프로그램, 리타더 시스템 등 신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스즈의 전설 ‘엘프(N-시리즈)’
엘프(ELF)는 이스즈를 대표하는 준중형급 트럭으로, 총중량(GVM/Gross Combination Mass)이 4.5~8.7톤에 이른다. 1959년 출시 이후 1세대부터 6세대를 거치면서 높은 경제성과 안전성, 내구성을 바탕으로 일본을 비롯 동남아, 오세아니아, 북미 등 42개국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모델이다.

 

아시아 최강 픽업트럭 ‘D-맥스’
D-맥스(MAX)는 적재함 옵션에 따라 1톤급 소형트럭의 역할까지 맡고 있는 다목적 픽업트럭이다. 일본 이스즈와 미국 제너럴모터스가 공동 개발한 수출전략 모델로 2002년 1세대를 거쳐 2012년에 2세대로 진화했다.

주력시장인 동남아 지역서는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아 픽업시장 점유율 1~2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국내에는 2020년 출시될 예정이다.

 

도로 위의 해결사  ‘포워드(F-시리즈)’
다양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포워드(Forward) 모델은 중·대형급 모델로 총중량은 8톤~20톤이다. 1970년 출시이후 5세대를 거친 모델로 엘프 다음으로 이스즈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호주지역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섀시와 파워트레인, 캡에 따라 도심운행부터 건설현장까지 다양한 운송솔루션을 제공한다.

 

5성급 트럭 ‘기가(C/E-시리즈)’
대형급 트럭 기가(Giga)는 1994년 출시 이후 2015년에 2세대 모델로 풀체인지 된 이스즈의 최신예 모델이다. 

카고, 트랙터, 덤프 등이 주력군이며, 플래그쉽 답게 비상제동장치 등 첨단안전사양은 물론 원격으로 차량의 상태를 진단한다. 운전 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춰 연비운전 가이드 및 운행보고서 등을 제공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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