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톤급 준중형트럭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하고 있는 이스즈 엘프. 동급 최고의 파워트레인, 동급 최초의 첨단안전시스템, 동급 최초의 자동화변속기 등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안전과 탁월한 경제성으로 운전자에게 언제나 만족감을 준다.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만큼 제품력은 두말할 나위 없다.

3.5톤 차급을 뛰어 넘는 퍼포먼스
엘프에 탑재된 파워트레인은 배기량 5.2ℓ엔진에 전자제어식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엔진 출력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연비향상을 꾀했다.

글로벌 상용차 시장에서 디젤엔진의 선두주자인 이스즈가 독자 개발한 4HK1-TCS 디젤엔진은 최대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53kg·m로 동급 최고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동급 최초 6단 자동변속기인 ‘스무더(Smoother)’와 6단 수동변속기가 맞물린다.

자동변속기 스무더는 ‘ECONO(절약)’ 모드 기능을 탑재, 도로의 경사도 및 주행 상황에 따라 변속 시점을 자동으로 제어하여 최적의 연비 효율을 발휘한다. 또한 6단 수동변속기는 탁월한 직결감과 뛰어난 내구성으로 운송효율성을 배가한다.

더불어 VNT(가변노즐터보) 방식의 터보차저를 탑재해 거의 모든 엔진회전수(RPM) 구간에서 원하는 출력을 발휘할 수 있다.

4HK1-TCS 엔진(왼쪽)과 6단 자동변속기 스무더.

이스즈 철학이 녹아든 인체공학적 설계
엘프는 이스즈 디자인 철학인 헥사포드 캡(Hexpod Cabin) 디자인을 반영한 대표적인 모델이다. 이 디자인은 웅장한 외관, 쾌적한 실내 공간 그리고 편의를 생각한 인체공학적 인터페이스를 담아내는 데 최우선점을 둔다.

엘프의 외관은 길게 뻗은 수평 라인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가 조화를 이루어 당당하고 웅장한 외관을 자아낸다.

운전석에 올라서면, 탁 트인 전방 유리로 넓은 개방감과 함께 대형 사이드 미러를 통해 답답함 없는 시야를 확보했다. 조작 버튼 및 스티어링 휠 위치 또한 운전자의 동선에 맞춰 최적화 된 위치에 자리잡았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차량 내·외부.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 중무장
안전사양에서도 동급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강력한 제동성능을 자랑하는 대용량 전·후륜 디스크 브레이크와 함께 보조제동장치인 배기브레이크로 운전자에게 깊은 신뢰를 준다. 

또한  급제동 시 휠의 브레이크 제동 압력을 제어하는 시스템(ABS)과 위급한 상황에서 엔진출력을 제어하는 전자식안정성제어장치(ESC)가 운전자를 보조한다. 

아울러 적재하중에 맞춰 네 바퀴에 제동력을 골고루 분산시키는 전자식제동력분배장치(EBD)와 미끄럼방지조절 장치(ASR), 차선이탈경고시스템(LDWS) 등도 갖췄다.

이스즈 엘프 안전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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