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니아코리아, 3월 말까지 전국 주요거점서 로드쇼 진행
“고객이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접점 최대한 늘릴 것”

올 뉴 스카니아 R500 8x4 덤프.

스카니아 역사상 가장 긴 연구개발 기간과 역대 최대 규모의 비용을 투자해 등장한 ‘올 뉴 스카니아’를 운전자들이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글로벌 상용차 메이커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이사 페르 륄례퀴스트, 이하 스카니아코리아)은 1월 14일부터 3월 말까지 약 세 달간 ‘올 뉴 스카니아’ 트럭을 순회 전시하는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14일 거창을 시작으로 김해, 광주, 나주, 광양, 인천, 군포, 제천, 동해, 대전, 충주 등 전국 11개 지역 50개 주요 거점에서 진행된다.

스카니아코리아는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신차를 소개하기 위해 고객들의 작업현장을 비롯해 화물차 휴게소, 서비스센터 등에 차량을 전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차량 설명 및 구매 상담을 위한 전문인력과 별도의 상담 공간을 마련하고 행사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올 뉴 스카니아 S500 10x4*6 카고.

‘올 뉴 스카니아’는 P, G, R, S캡 등 운전자 편의를 도모한 다양한 캡 구성과 폭넓은 마력대로 비즈니스 형태에 따라 최적화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해진 라인업을 갖췄다.

스카니아 트럭의 강점인 안전성과 운전자 편의성 등의 특장점은 물론, 향상된 파워트레인과 공기역학으로 뛰어난 연비 효율까지 그대로 보여주고 있으며, 개선된 힐 홀드 시스템인 오토홀드를 업계 최초로 적용해 안정성을 더욱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카고트럭의 경우, 새로운 2세대 전자 유압식 조향 태그액슬을 업계 최초로 장착, 보다 정밀한 조향 성능을 제공한다.

로드쇼 전시차량은 출시 이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R500 8x4 덤프트럭 △S500 10x4*6 카고트럭 △G450 8x4*4 윙바디와 암롤트럭이다.

페르 릴례퀴스트 스카니아코리아 대표는 “바쁜 고객들을 위해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 신차를 소개하기 위한 이번 로드쇼를 통해 고객들이 ‘올 뉴 스카니아’ 트럭의 뛰어난 성능과 새로운 기능을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최대한 늘리고 고객이 직접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각 지역별 로드쇼 날짜와 자세한 장소는 가까운 스카니아 영업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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