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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의 한국지사 이베코코리아(지사장 최정식, 이하 이베코)가 오는 6월 30일까지 노후화된 중·대형 경유트럭을 조기폐차하고,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지원금을 제공하는 조기폐차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한 정부의 노후 차량 조기폐차 지원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배출가스 4~5등급, 유로 4 혹은 그 이전 등급에 해당하는 이베코의 중·대형 트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베코는 조기폐차 후 자사의 신차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정부 지원금과는
노후 경유트럭 조기폐차 정부 보조금 지원 대상이 배출가스 기준 종전 5등급에서 4등급 경유 화물차까지 본격 확대되면서, 국내 수입 트럭 브랜드들이 노후 트럭 조기폐차에 따른 ‘새 차 구매지원 프로모션’을 잇따라 선보이며 고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스웨덴 볼보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볼보트럭코리아(대표 박강석)는 브랜드와 상관없이 배출가스 기준 4, 5등급 노후 트럭을 폐차하고, 오는 6월 말까지 볼보트럭 전차종에 걸쳐 신차 구매 시 최대 800만 원을 지원한다.지원대상 차량은 중형트럭의 경우 400만 원, 트랙터와 덤프, 카고
올 한 해 동안 현대자동차 및 타타대우상용차 등 국내 상용차 브랜드 2개사, 다임러트럭코리아, 볼보트럭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 스카니아코리아, 이베코그룹코리아, 이스즈코리아 등 수입 상용차 6개사 등 8개 상용차 브랜드는 제품력 강화와 동시에 고객 케어서비스 프로그램 품질을 대폭 개선해 대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상용차정보가 자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최근 8개사의 전국 서비스센터는 총 310여 곳으로 나타났다. 각 브랜드들은 생업으로 바쁜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서 정비를 해주는 서비스를 진행하는 등 고객이 몸소 느낄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의 한국지사 이베코코리아(지사장 최정식)가 3월 말부터 6월 30일까지, 노후화된 중·대형 경유 차량을 조기폐차하고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지원금을 제공하는 조기폐차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한 정부의 노후 차량 조기폐차 지원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정부의 지원 기준인 배출가스 4~5등급, 유로 4 혹은 그 이전 등급에 해당하는 이베코의 중·대형 트럭이다. 이베코코리아는 브랜드 무관 노후화된 트럭 모델을 조기
이베코그룹이 현대자동차와 함께 유럽 시장에 본격적으로 대형 전기트럭을 내놓기 위한 솔루션을 발굴한다.지난 14일 양사는 지속가능한 미래로의 전환을 가속하기 위해 첨단 기술 등을 활용, 대형 전기트럭 솔루션 모색을 위한 파트너십 강화에 뜻을 모아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세한 협력 사항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다.한편, 이베코는 이번 업무 협약에 앞서 2022년 9월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IAA 2022’에서 ‘e데일리’를 공개한데 이어, 지난해 10월 브뤼셀에서 개최된 ‘버스월드 2023’에서도 ‘E-웨이 H2’
이탈이라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가 지난 5일(현지 시각) 자사의 24년식 ‘에스-웨이(S-WAY)’ 모델이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4(iF Design Award 2024)’에서 자동차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1953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71주년을 맞이한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디자인상으로, 총 7개 분야(제품, 포장, 커뮤니케이션, 인테리어, 서비스 디자인, 건축, 전문가 개념)에서 그해 가장 우수한 디자인을 가진 제품에 수여된다.총 132명의 디자인 전문가로 구성된 평
이탈리아 이베코는 DHL그룹 독일 Post & Parcel 사업부(이하 P&P사업부)에 IVECO S-Way CNG 178대를 공급키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이베코에 따르면 DHL그룹이 독일 P&P사업부에 178대의 IVECO S-Way CNG 트럭을 투입하면서 총 450대로 확대하게 됐다며 DHL그룹의 탄소 배출량 저감과 도로 운송의 탈탄소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이번에 공급 계약에 체결된 이베코 트럭 중 AD190S34/P CNG박스 본체가 장착된 161대의 트럭은 총 차량 중량이 19톤인 4×2 표준 섀시,
오는 9월부터 유럽 권역 내 디젤 대형 상용차(트럭 및 버스)에 배기가스 규제 기준치인 ‘유로6 스텝E(Euro6 StepE, 이하 유로6E)’가 본격 적용된다. 유럽과 약 2~3년 간 적용 시차를 두고 ‘유로’ 배기가스 규제기준을 적용하고 있는 국내 상용차 시장의 전례를 비춰 봤을 때, 국내에서도 이르면 내년부터 해당 배기가스 규제기준 적용 여부 시기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국내 적용 시기도 결정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엔진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일까. 볼보트럭코리아, 다임러트럭코리아, 스카니아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 이
화물운송 시장에서의 탈탄소화를 이루기 위해 선진 글로벌 상용차 업체들은 기존 내연기관 차량을 탈피, 대형 트럭 전동화와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우리나라는 미래 모빌리티 핵심 과제로 ‘수소차’와 ‘전기차’를 꼽으며 미래 모빌리티에 대응해 나가고 있으나, 현재 국내 상용차 시장에서 트럭의 전동화는 59kWh급 배터리를 장착한 소형급 트럭에만 그친 형국이다. 이에 글로벌 상용차 브랜드들이 내놓은 대형급 위주로 전기트럭 모델과 배터리의 특성, 그리고 개발 및 출시 현황에 대해 알아봤다.충전 속도, 충전 시간 놓고 스펙
지난해 국내 상용차 브랜드들은 여러 경기부진의 영향으로 매우 어려운 한 해를 보냈다. 올해는 회복의 해로 삼고, 지난해 보다 다양한 제품 및 마케팅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특히 제품 판매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건설 및 물류시장의 분위기를 면밀히 파악, 대처해 나가는 동시에 시장의 니즈를 반영해 서비스 품질을 높혀나갈 예정이다. 이에 올 한 해 국내·외 상용차 브랜드 8개사의 트럭부문 주요 사업전략과 신차출시 계획을 살펴봤다. ※ 브랜드 로고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브랜드 기사로 이동합니다. (이 페이지는 PC버전에 최적화되어 있습
이베코그룹코리아(이하 이베코)는 올해 트랙터 ‘S-WAY’, 대형 카고트럭 ‘X-WAY’ 등 대형 온로드(On-Road) 모델에 집중해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여기에 이탈리아 본사의 전동화 전략과 연계한 순수 배터리 전기밴인 ‘e데일리’를 들여오기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간다. 이베코는 전기차 기술력을 알리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객 만족 강화를 최우선으로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과 서비스 품질 개선도 함께 추진된다. 오는 2026년까지 서비스센터 23곳을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기존 서비스센터는
현대자동차가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에 순수 전기상용차(eLCV) 플랫폼 공급 계약을 맺고 미래 모빌리티 파트너십을 강화한다.지난 1일 현대차는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에 공급을 염두에 두고 개발한 2.5톤에서 3.5톤급 전기 상용차 전용 플랫폼 ‘eLCV’를 이베코에 납품하기 위한 협약식을 맺었다고 밝혔다.체결식에는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을 포함해, 켄 라미레즈 현대차 글로벌 상용&수소사업본부장, 루카 스라 이베코 트럭사업부장 사장, 게릿 막스 이베코그룹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물건을 넣고 빼기
이탈리아의 트럭 잡지 ‘바도 에 토르노(Vado e Torno)’가 수여하는 ‘올해의 지속가능한 트럭상(Substainable Truck of the Year, STY)’에 만트럭 ‘TGX’, 다프 ‘XD 일렉트릭’, 이베코 ‘e데일리’가 선정되며 ‘친환경성’을 인정받았다.▲트랙터 ▲물류 운송 ▲밴 총 세 가지로 나뉘는 수상 부문은 그 해 유럽 트럭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차량만이 심사 후보로 올라갈 수 있는 자격을 갖춘다. 25명의 전문 기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친환경성과 부품 재활용 가능성, 브랜드 친환경 인프라 구축 등을 종
이베코버스가 최근 이탈리아 로마의 대중교통 운영업체 ‘ATAC(Azienda Tramvie ed Autobus del Comune di Roma)’에 전기버스 ‘E-WAY’ 411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본 계약은 12m와 18m 전기버스 구매비용과 사후관리(A/S) 10년 조건까지 포함해 3억 유로(한화 약 4,351억 4,700만 원)에 체결됐다.이탈리아 수도인 로마를 중심으로 운행될 12m와 18m 버스에는 용량이 69.3kWh급 NMC배터리와 최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이 장착된다.도메니코 누세라(Dom
국내 수입 덤프트럭 차종 가운데 유일하게 15톤급 건설용 덤프트럭을 수입·판매하고 있는 이베코코리아(이하 이베코)가 이달 1일부터 29일까지 부산을 포함한 오프로드 화물운송고객 밀집 지역에서 ‘T-웨이 로드쇼’와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베코에 따르면, 부산(1일~29일)을 시작으로 14일~29일에는 ▲경인 ▲경북 ▲전북 등의 주요 거점에 13리터(ℓ)급 커서 디젤엔진을 장착한 410마력급 6×4 자동변속기 모델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낮은 총소유비용(TCO) 및 최적의 운행 조건 유지를 위한 자사만의 깊이 있는 노하우를
지난 16일(현지 시각) 해외 친환경 상용차 전문 매체 지속 가능한 트럭과 밴(Sustainable Truck & Van)이 ‘지속 가능한 올해의 트럭(Sustainable Truck of the Year) 2024’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지속 가능한 올해의 트럭 수상은 트랙터, 트럭, 화물밴 총 3가지 부문에서 이뤄질 예정이며, 분야별로 3개의 최종후보가 발표됐다.우선 트랙터 부문에는 스웨덴을 대표하는 볼보트럭의 ‘FH460 I-SAVE’와 500㎞ 주행 테스트에서 리터당 4㎞의 연비를 달성한 MAN트럭의 ‘TGX 18.520’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의 한국지사인 이베코코리아가 상용차 수요가 높은 경남권 및 영남권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서비스 품질을 한층 높이기 위해 창녕과 부산 지역에 서비스 딜러 두 곳을 개소했다고 21일 밝혔다.먼저 이달 초 경남 중부권역에 새롭게 문을 연 ‘창녕 서비스딜러’는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비롯해 내년 하반기에 개통될 경남권과 영남권의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함양·울산 고속도로와도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창녕 서비스딜러는 최적의 상용차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전체 면적 약 4,958㎡(1,500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는 지난달 1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출시 행사에서 웨이 시리즈 부터 유로카고, 데일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제품군과 니콜라와 공동 개발한 대형 전기 트럭 ‘에스-이웨이(S-eWAY)’를 선보였다.이베코는 2024년을 앞두고 자사의 제품들을 전동화하기 위해 10억 유로(약 한화 1조 4천억 원)를 투자했다고 밝혔다.이날 출시가 결정된 에스-이웨이는 이베코 최초의 대형 전기 트럭이며, 350kW의 급속 충전을 통해 90분 만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최대 500km의 주행거리를 자랑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는 1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열린 행사에서 고객과 딜러, 파트너사, 해외 미디어를 대상으로 리뉴얼(재단장)된 제품 라인업 및 서비스 포토폴리오를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의 주제는 ‘변화하라(BE THE CHANGE)’로, 미래의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이베코가 추진하는 변화에 함께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베코에 따르면, 지난 4년간 빠르게 고객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제품을 재구성하고, 업계 최고의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혁신을 가속화했으며, 지속 가능하고 수익성이 있는 솔루션을
세계 여객운송산업을 이끌고 있는 글로벌 버스 제조사들이 탄소 무배출을 위해 머리를 모았다. 글로벌 여객운송 시장서 ‘탄소배출 제로(0)’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지난 10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버스월드 유럽 2023’에서는 역시나 디젤을 연료로 한 차량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었다. 그러면서 한층 더 굳혀진 전동화 트렌드의 모습을 마주할 수 있었다. 특히 비야디(BYD)와 위퉁(YUTONG) 등 중국산 버스 부스에는 세계 각국의 기자들과 관람객들이 대거 몰릴 정도로, 글로벌 친환경 상용차 시장에서의 중국산 버스의 위상을 확인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