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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그룹의 한국지사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특수건설과 직영정비사업소 설립을 위한 부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사업 및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용인시 일대 8,156 ㎡ 규모의 직영정비사업소를 2016년 3분기 준공을 목표로 오는 11월 착공할 예정이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내년 3분기 준공될 직영정비사업소를 통해
국산 및 수입 상용차업체 7개사의 유로6 모델 런칭행사가 6월부로 모두 마무리됐다. 이제는 가장 큰 관심사항인 차량 가격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국산과 수입 모두 유로6 가격인상에 따른 다양한 추가 옵션 및 프로모션 등을 통해 그 인상률을 최소화했다고 밝힌 바 있다. 유로6 대형 트럭의 가격을 면밀히 알아봤다.할인·옵션 따라 실구매價 다소 상이모든 분석은
화물차가 과적할 경우 제동거리가 노면 상태에 따라 35% 정도 증가하는 것이 교통안전공단 실험으로 나타났다.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이 9.5톤 화물차량에 정량 적재무게인 9.5톤과 과적에 해당하는 18.5톤 중량물을 적재 후 시속 60km에서 제동거리를 비교해 측정했다.그 결과, 과적을 했을 경우 제동거리가 마른노면에서는 36.6%, 젖은노면에서는 34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3박 4일 동안 경상북도 문경 소재의 다락골 초록원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고객들의 어린이 자녀를 대상으로 ‘2015 볼보트럭 여름 어린이 영어 캠프’를 진행한다.이번 영어캠프는 볼보트럭 고객 자녀 중 초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펀 인 잉글리쉬(Fun in English)’라는 주제 아래 다양
올 초부터 안전문제로 도마 위에 올라왔던 중국산 중형 버스, ‘두에고’. 사실상 전량 리콜 조치로 일단락됐다. 브레이크를 포함한 안전 문제에서 소비자들의 신뢰를 이끌지 못하고 결국 국토부의 강제 시정 명령을 받은 것이다.차량을 제작하고 판매하기 위해서는 국산차든 수입차든 그 나라에 맞는 환경기준 외에도 안전기준을 충족시켜야만 한다. 이때 자동차 관리제도는
중형 트럭 ‘볼보 FL’ 국내 진출이 현실화됐다. 몇 가지 점에서 국내 상용차업계에 새로운 변화와 이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5개사 경쟁구도 굳어질 듯우선 지난 6월 이베코의 중형 트럭 ‘유로카고(EUROCARGO)’에 이어 한 달 뒤, 볼보의 FL이 국내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따라, 국내 중형 트럭시장은 현대자동차의 메가트럭, 타타대우상용차의 프
최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북한과 중국 기업이 트럭 조립공장을 합작 설립했다고 전했다. 중국에서 차체와 각종 부품을 수급해 단순 조립하는 방식을 채택한 공장에서는 소형, 중형, 대형 등의 트럭을 시범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 공장은 중국 ‘자참단실업집단’과 북한 ‘응양무역회사’가 지난 해 3월 합작해 ‘금평합영회사’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공장에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국산 중형 시장의 기조가 심상치 않다. 상반기 다임러트럭의 ‘뉴 아테고’, 이베코의 ‘유로카고’ 등이 런칭행사를 진행한 데 이어, 7월 초 ‘볼보 FL시리즈’도 국내에 상륙함과 동시에 국산 중형 트럭을 긴장시키기에 충분한 가격으로 출시됐다. 이에 중형의 전통적 강호 ‘프리마’와, ‘메가트럭’ 그리고 가장 최근에 런칭행사를 끝낸 ‘볼보 F
일반·개별화물운송차주의 총 운송수입과 총 지출액은 전분기 대비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구체적으로 일반화물운송시장은 계절적 요인과 BCT 차주의 경영여건 회복으로 인하여 평균 순수입은 전분기 대비 증가했다. 또한 개별화물운송시장은 월평균 취급량, 운행일수 및 운행횟수 등 경영여건과 관련된 항목들이 전분기 대비 증가하는 추세를 보임에 따라 수입과 지출이 동시
올 하반기부터 4.5톤 이상 화물차도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도로공사는 화물차 전용 하이패스 단말기인 ‘화물차 행복단말기’를 선보였다.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올해 하이패스 화물차 행복단말기를 15만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단말기는 화물차 하이패스 개통시기에 출시되며, 축중 하이패스차로 안내 등 화물차에 특화된 안내
지난 11년간 사업용 화물자동차의 신규 공급 및 등록 제한으로 공번호판에 대한 고가의 프리미엄 형성, 서류 위·변조로 인한 불법 증차 등 여러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대구경실련)이 지역 단위로서는 처음으로 사업용 화물차 불법 증차 관련, ‘비리 제보창구’를 개설했다. 대구경실련의 이같은 결정은 사업용 화물차의 신규 증차
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인 볼보트럭의 한국 법인인 볼보트럭코리아가 지난 7일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로 출시행사를 가진 중형트럭 ‘볼보 FL시리즈’의 전국 순회전시에 돌입했다.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볼보 FL시리즈’의 전국 순회전시회는 서울 및 경기도 등 수도권의 주요 화물트럭터미널을 시작으로, 충청권, 영남권, 호남권, 강원
지난 7일 서울시 중심가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북악 팔각정에서 중형 카고 트럭인 볼보 FL시리즈 런칭 행사장에서 매우 낯익은 여성분이 눈에 확 들어왔다. VISTA(볼보트럭 국제서비스 경진대회), 볼보트럭 연비왕 대회 등 볼보트럭의 국제 행사장에서 안면을 익힌 줄리에 스커만 마케팅 총괄 이사(Julie Skerman / Director, Marketing
중형트럭’유로카고’ 다양성과 신뢰성을 제공하다한국 상용차시장에서 재기의 의미를 담고 있는 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인 이탈리아의 이베코 트럭이 유로6 신모델 런칭과 함께 이베코 트럭 직판체제의 한국법인 설립 출범식을 가졌다.CNH인더스트리얼 브랜드 중 하나인 이베코(IVECO)의 유로6 라인업은 △ 도로 운송용으로 2개 차종의6×2 트랙터 스트라리스
2015년 7월. 지난 6월까지 판매 유예기간을 가졌던 ‘유로(Euro)5’시대는 완전히 저물고, 배기가스 규제가 한층 강화된 ‘유로6’ 체제를 맞았다.이달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 유로6 차량은 한층 엄격해진 배기가스 규제 하에서 판매가 이루어지게 된다. 사실상 금년 1월부터 유로6 기준이 적용됐다. 6개월은 기존 유로5 차량에 대한 유예기간이었을 뿐이
지난 1월 타타대우상용차는 국내 상용차업체 중 최초로 새로운 유로6 모델과 엔진을 공개했다. 이후 다임러트럭코리아, 현대자동차, 볼보트럭코리아, 스카니아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 등도 기존모델에 유로6 엔진을 장착하거나 전혀 새로운 형태의 유로6형 차량을 잇따라 선보였다. 지난 6월 초 CNH인더스트리얼의 이름으로 부활의 의지를 다지고 있는 이베코 트럭이 론
화물차주 월별·계절별 구매 심리 집중 분석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전체 자동차 신규 등록 중 화물차 비중이 2011년 연간 13.5%에서 지난해 13.9%로 0.4% 포인트 상승했다. 또한 올해 1월 화물차 신규 등록은 2만 5,010대로 역대 등록대수 기록을 경신했다. 매년 도로 위 화물차는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며, 어느덧 전체 차량 등록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은 경제운전을 생활화․활성화하기 위해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제2회 국토교통부장관 배 ‘자동차 연비왕 선발대회(Ecodrive Championship)’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5월 30일 오전 9시 30분부터 화성시에 소재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개최한다. 국토부가 주최하고 화성시와 교통안전공
올 들어 국내 중형 카고시장이 크게 위축되고 있는 모습이다. 상용차업계 및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1분기(1~3월) 현대자동차의 준중형 트럭 마이티와 중형 트럭 메가트럭, 그리고 타타대우상용차의 중형 트럭 프리마의 판매량이 지난 4분기(2014.10~12월) 대비 약 34% 가량 크게 줄어드는 이례적 현상을 보였다. 특히 마이티의 경우 유로6 모
많은 언론에서 보도한 볼보트럭과 서울디자인재단이 공동 전시한 ‘모두를 위한 안전 디자인 전’을 직접 찾아 가봤다. 이번 공동 전시 장소는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배움터 4층 디자인놀이터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번 출구와 바로 연결돼있다. 배움터 4층으로 올라가 디자인 놀이터의 복도를 따라가다 보면, 볼보 FH트럭이 한 곳에 자리 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