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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가 큐캐피탈파트너스와의 2년 연속 지원 협약 체결을 기념해 ‘경품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4월 20일부터 5월 3일까지 이스즈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5월 8일 진행될 예정이다.참여 방법은 이스즈 코리아 공식 유튜브를 구독한 뒤, ‘구독 중’ 화면을 캡쳐하여 이벤트 영상 소개란에 첨부돼 있는 링크를 통해 퀴즈의 정답과 캡쳐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경품으로 ▲SK 모바일 주유권 30만 원(1등/1명) ▲
지난 호에는 유럽의 배기가스 규제수준인 ‘유로7(Euro7)’ 초안 발표로 글로벌 상용차 시장에 새로운 변화가 예고된 가운데, 지난 호에서는 국내 진출한 글로벌 상용차업체 볼보트럭 제품군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이번 호에서는 스카니아의 대표 제품군에 대해 알아봤다.1995년 스카니아코리아는 수입 상용차 브랜드 최초, 국내 법인을 세우고 완성도 높은 제품 시리즈를 한국 시장에 내놨다. 유로6 도입 이후 국내 트럭시장이 고급화와 대형화로 변화함에 따라 중장거리용 시리즈를 전면에 내세우며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 S시리즈 스카니아의 상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대표 박강석, 이하 볼보트럭)가 대한민국 최초 항공물류 기업인 '서울항공화물'과 지난 12일 대형 전기트럭 FM 일렉트릭의 공급 및 판매에 관한 상호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밝혔다.국내 최초 대형 전기트럭의 1호차 주인공인 서울항공화물은 항공화물 수출입 및 보세창고 운영 기업으로, 양사는 인천광역시 중구 소재 서울항공물류센터에서 대형 전기트럭 FM 일렉트릭 3대 판매를 계약하는 체결식을 진행했다.서울항공화물은 지난 1964년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 항공물류 기업으로서
트라톤 및 만트럭버스 SE 실적 관련Q. 지난해 만트럭버스 SE 상황은 어땠나?A. [프리드리히 바우만 부회장] 상용차업계에 종사한 지 벌써 30년이 되었는데, 2022년은 그 중에서도 가장 힘들었던 해였다. 전쟁으로 인한 물류 이슈, 반도체 칩 수급 문제, 금리 인상, 원자재 가격 상승이 연이어 닥쳤다. 특히, 주요 부품 중 하나인 와이어링 하네스의 유일한 공급 업체가 우크라이나에 위치해, 전쟁이 터지고 6주 동안 해당 부품을 공급받지 못해 모든 상용차 제조 공정이 멈췄고 고객 불만으로 이어졌다.Q.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룹 실적이
“고객 요구사항 수준이 높은 한국 시장에서 고객 만족 없이는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 만트럭버스는 한국 시장에 잔존해 있는 자발적 리콜 문제를 충실히 해결하여 고객 만족도를 더욱 끌어올리겠다. 이와 더불어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 지역본부로서 한국 시장에 전기트럭과 자율주행 기술 등 미래 상용차 산업을 위한 본사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지난 3월 중순 만트럭버스 SE 독일 본사 최고위급 임원진들이 한국을 전격 방문했다. 만트럭버스 SE의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에 포함돼 있는 호주·아시아 13개국의 핵심 시장을 살펴보고, 미래
GS글로벌이 지난 6일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크레프트 72'에서 비야디(BYD)의 1톤 트럭 'T4K'의 런칭행사를 진행했다.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 이하 만트럭)이 독일 뉘른베르크(Nurermberg) 공장에 신형 디젤 엔진 생산을 위한 신규 생산라인을 건설했다고 6일 밝혔다.오는 2024년부터 신형 13L 디젤 엔진의 핵심 부품을 생산할 예정인 신규 생산라인은 총 1억 7,000만 유로(한화 약 2,378억 원)을 투입, 2만 3,000㎡ 규모로 지어졌다.뉘른베르크 공장 내 가장 큰 규모로 건설된 신규 생산라인의 시설 및 설비는 에너지 효율성 및 지속가능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됐다.만트럭
중국 BYD의 국내 공식 수입사 GS글로벌(대표이사 이영환)이 ‘당신의 일상이 편안해지는 스마트 전기트럭’을 메인 콘셉트로 하는 1톤 전기트럭 ‘티포케이(T4K)’의 국내 최초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전기버스에 이어 GS글로벌은 ‘More than OK, T4K’ 쇼케이스 현장에서 1톤 전기트럭 티포케이(T4K)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기트럭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GS글로벌 관계자는 “한국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차종인 1톤 트럭의 전동화에 초점을 맞추고 높은 기술력과 전기차 제조에 풍부한 역량을 보유한 BYD와 공식 임
이베코코리아(지사장 최정식)는 브랜드 최초의 대형 카고트럭 모델인 ‘X-WAY(엑스-웨이)’를 시장에 내놓으면서 마침내 탄탄한 대형 상용차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이베코는 X-WAY 개발 단계서부터 국내 화물 운송을 책임지고 있는 화물차주의 운행 패턴과 산업 요구를 적극 반영했다.대형 카고트럭 라인업 X-WAY을 시장에 공개하는 자리서 최정식 이베코코리아 지사장은 “혁신적인 운송 솔루션을 기반으로 대형 상용차 부문의 경쟁력을 확보한 만큼, 화물차주로 하여금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운행이 가능하도록 돕는 최적
세계 최대의 상용차 메이커인 독일 다임러트럭 AG의 한국 법인인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메르세데스-벤츠트럭 전차종(카고트럭, 트랙터, 덤프트럭 등)을 대상으로 신차 구매 고객에게 특별 혜택을 부여하는 캠페인을 벌인다.올해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아 “메르세데스-벤츠로 앞서가라”라는 슬로건과 ‘TRUCKER 2.0 체인지’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다임러트럭코리아 캠페인은 4월 1일부터 대상모델 소진시까지 구매 고객에게 ▲최초 구매 웰컴 할인 ▲재구매 VIP 프로그램 제공 ▲현금 일시불 구매 고객 추가 지원 ▲서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의 한국지사 이베코코리아(지사장 최정식)가 대형 카고트럭 ‘엑스-웨이(X-WAY)’의 순회 전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전국 순회 전시는 화물 운송 고객이 밀집된 물류센터와 휴게소, 항만 등 주요 거점에서 실시되며, 4월 3일 광주/전남권을 시작으로, 전북/충남권(4일~5일), 경북권(6일~7일), 대구/경북권 및 부산/울산/경남권(8일~10일) 등 4개 권역 내 총 10개 주요 거점에서 순차 진행된다. 순회 전시 공간에는 510마력 6×4 카고 모델과 570마력 10×4 섀시 및 카
지난해 ‘마지막 배기가스 규제’라고 불리는 유로7 초안이 공개됐다. 또 한 번의 변화를 앞두고 있는 현시점에서 국내서 판매 중인 국산 및 수입산 8개 브랜드의 제품군과 특징에 대해 살펴봤다.1997년 볼보트럭은 국내 진출 이후 다양한 현장에서 일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해 공격적인 마케팅과 영업을 진행했다. 국내 출시 당시 타 브랜드 트럭에는 아직 탑재되지 않은 각종 첨단안전장치와 편의사양을 장착했으며, 그 결과 국내 수입트럭 판매 1위로 올라설 수 있었다.■ 볼보 FH 시리즈 볼보트럭의 대명사 그 자체볼보트럭을 대표하는 대형트럭
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업체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가 큐캐피탈파트너스 골프단과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3월 27일 평택 이스즈 출고센터(PDI)에서 진행됐으며, 선수들은 앞으로 이스즈 홍보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의 한국지사인 이베코코리아가 내달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고객들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서비스 및 부품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본격적인 여름철에 앞서, 보다 안전하고 수익성 높은 차량 운행과 편리한 차량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간 전국 20개 이베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점검을 원하는 고객은 원활한 지원을 위해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점검 대상은 ▲대형 트랙터 에스-웨이(S-WAY) ▲대형 카고 트럭 엑스-웨이(X-WAY) ▲
만트럭버스그룹이 수많은 악재 속에서도 성장을 이뤘다.세계적인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 이하 만트럭)이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인해 생산이 6주간 중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022년에는 전년 대비 매출액이 4% 증가한 113억 유로(한화 약 15조 9,300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만트럭에 따르면, 예상치 못한 악재들로 감소한 판매량은 제품군의 다양화와 적정가격 설정, 특히 서비스 부분에서의 상당한 실적 개선을 통해 상쇄되었다. 영업이익은 1억 3,900만 유로(한화
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업체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가 큐캐피탈파트너스 골프단과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을 맺은 KLPGA 선수는 큐캐피탈파트너스 골프단 소속 조은혜 프로, 이슬기2 프로, 이수진3 프로다.협약식은 3월 27일 평택 이스즈 출고센터(PDI)에서 진행됐으며, 선수들은 앞으로 이스즈 홍보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김석주 큐로모터스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다양한 고객층에 이스즈 브랜드가 홍보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지낸해에 이어 협약 골프단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5년 전만 하더라도 유럽 역시 충전 인프라 및 보조금 제도가 갖춰지지 않았었지만, 대형 전기트럭에 대한 사회 전반에 걸친 지지를 통해 차근차근 확대한 결과, 작년 말 기준 1,700여개의 대형 전기트럭용 충전소를 확보할 수 있었다. 대형 전기트럭 초기 시장인 한국도 유럽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임을 확신한다.”15일 볼보트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로 대형 전기트럭을 출시하는 자리에서 요한 셀벤(Johan Selvén) 볼보트럭 인터내셔널 영업 총괄 부사장은 이같이 말했다.요한 셀벤 부사장은 제로(0)에 수렴하는
“2022년은 상용차 업계에 몸담은 지 30년 만에 겪은 가장 힘들었던 해였다. 하지만 트라톤 그룹의 파트너로서 경쟁력 있는 만트럭버스 제품 포트폴리오와 강력한 영업 및 서비스 조직을 앞세워 실적을 끌어올릴 수 있었다. 한국 시장에 잔존해 있는 리콜 문제를 1대도 빠짐 없이 해결하여 올해에는 글로벌 차원에서나, 만트럭버스코리아 차원에서나 더 큰 성장세를 이루겠다.” 프리드리히 바우만(Friedrich Baumann) 만트럭버스 SE 부회장의 말이다.지난 3월 14일 만트럭버스 SE 독일 본사 고위급 임원진들이 한국을 전격 방문했다.
볼보트럭코리아가 한국 상용차 시장에서 글로벌 제조업체로는 최초로 대형 전기트럭 판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판매 대상 차종은 볼보트럭의 대형 전기트럭 라인업 'FH 일렉트릭', 'FM 일렉트릭', 'FMX 일렉트릭' 등 총 3종이다. 볼보트럭은 글로벌 제조사 중 최초로 중량(GCW) 44톤 급의 대형 전기트럭의 양산을 시작했다. 총 6개의 전기 트럭 모델을 출시하여 업계에서 가장 폭넓은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3개의 모델이 국내에 판매될 예정이다.볼보트럭은 2019년 완전 전기트럭 생산을 시작한 이래로 전 세계 38
GS글로벌이 비야디의 1톤 트럭을 국내에 출시한다.GS글로벌은 중국 전기차업체 비야디(BYD)와 손잡고 1톤 전기트럭 ‘티포케이(T4K)’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비야디는 지난 2016년에는 전 아우디 총괄 디자이너인 볼프강 예거를 영입하여 설계 능력을 강화했다.‘티포케이(T4K)’는 82kWh 배터리 탑재로 1회 충전에 환경부 공인 246km의 상온 주행거리 능력을 확보함으로서 배터리는 물론, 파워트레인, 반도체 등의 주요 부품들의 품질 또한 인정받았다. 2022년 1분기에서 3분기까지 세계 친환경 차 판매량 1위를 달성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