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은 Ctrl + F를 누르면 검색이 가능합니다.
타타대우상용차(이하 타타대우)가 준중형트럭 ‘더 쎈(the CEN)’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케어 프로그램 ‘헬로! 더 쎈’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헬로! 더 쎈’은 타타대우가 고객의 편의와 안전, 품질을 보장하는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자 마련된 신차 무상 케어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구매 고객까지 소급 적용되며 올해 연말까지 ‘더 쎈’을 신차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제공된다.프로그램 품목은 신차 안전 및 성능 무상점검, SCR 점검 및 후처리 등을 포함한 차량 일반점검에 엔진오일 및 필터 교환 서비스
삼표그룹이 다양한 건설현장 수요에 맞춰 믹서트럭(레미콘 차량)의 크기를 다양화다.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 계열사인 삼표산업은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3㎥ 믹서트럭을 비롯해 9㎥ 차량을 시범운영 중이라고 지난 15일 밝혔다.믹서트럭은 믹서의 규격에 따라 한 번에 운반할 수 있는 레미콘의 양이 달라진다. 기존 국내 믹서트럭은 6㎥로 획일화된 탓에 대형 건설 수요부터 소규모 공사에 이르는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기 어려웠다. 이번 도입은 3기 신도시와 도심 재건축 등 건설 시장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 조치다.3㎥ 차량은 주택 밀집 지역
타타대우상용차가 트럭 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BNK캐피탈과 금융 상품을 출시한다.타타대우는 지난 13일 전북 군산 본사에서 금융업체 BNK캐피탈과 금융 상품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김방신 사장과 김정우 타타대우판매 대표를 비롯해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 류희석 오토금융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에게 합리적인 조건과 금리 경쟁력을 갖춘 양질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금융상품을 출시하기로 했다. 새로운 금융상품은 타타대우의 준중형트럭 ‘더 쎈
메가트럭은 출시 이후 단 한 번의 풀체인지 없이 꾸준한 인기를 유지했다. 부분변경과 엔진교체, 상품성 개선 등 지난 18년간의 메가트럭 연대기를 살펴봤다.■ 메가트럭 (2004.5~2016.12)메가트럭은 지난 2004년 5월, 슈퍼트럭 중형모델의 부분변경 모델로 처음 등장한 4.5~5톤급 트럭이다. 현대차는 기아차(현 기아)를 인수하며 뉴 라이노에 사용됐던 KK직렬 6기통 디젤 196마력과 225마력 터보인쿨러 엔진을 메가트럭에 적용했다. 변속기와 실내 디자인은 슈퍼트럭과 동일하게 유지됐다. 2006년식 모델에서는 유로3 배출가스
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트럭 엑시언트가 스위스에서 종합 누적거리 100만km를 돌파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대형 수소전기트럭으로 지난해 7월부터 현재까지 총 46대가 스위스로 수출됐다.현대차에 따르면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동급 디젤트럭이 1km당 0.63kg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고 가정했을 때, 지난 11개월 동안 스위스 전역에서 약 630톤 이상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한 효과를 거뒀다.마크 프라이 뮐러(Mark Freymüller) 현대수소모빌리티(HHM) 대표는 “오는 2025년까
타타대우상용차가 신차 및 서비스 개발 단계부터 고객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타타대우는 24일 전북 군산 본사에서 고객 자문위원회를 공식 출범,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선발된 자문위원 6명과 함께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 김정우 타타대우상용차 판매 대표와 주요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타타대우는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제 개선사항으로 반영하기 위해 6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자문위원회는 타타대우 차량을 보유한 물류업체 및 기업으로, 각 차종별 1곳씩 총 6명의
타타대우상용차가 전국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 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18일 타타대우는 전국 순회 무상 점검 서비스 캠페인인 ‘A/S 최고반장’을 경기도 여주에서 실시했으며, 수도권 지역을 시작으로 영남과 충호남, 제주 지역까지 서비스 지역을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다.A/S 최고반장 캠페인은 타타대우의 고객 서비스 강화 프로그램이다. 고객들이 가까운 장소에서 편하게 무상 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각 권역별 타타대우 정비 서비스 센터 및 협력업체와 연계돼 진행된다. 특히 타타대우 서비스지원실의 차량 전문가들이 직접 현장에 투입돼 고객들
현대자동차가 상용부문 조직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기존 ‘상용사업본부’가 맡고 있던 국내 상용차의 영업관련 업무를 현대차의 ‘국내 사업본부’로 이관하면서 국내 파트의 상용과 승용 부문을 통합시켰다. 다만, 트럭과 버스의 해외 영업과 일부 친환경 상용 관련 업무 등은 기존 상용사업본부에 존속시켰다. 이 같은 일련의 대대적인 조직 개편은 국내 상용차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친환경 상용차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4월까지 2차, 상반기 중 조직개편 마무리현대차 관계자 다수의 전언을 빌면, 현대차는
국내 준대형트럭 시장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현대자동차의 파비스(PAVISE)가 특장차 시장에서도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7월부터 현대차 라인업에서 큰 포지션을 차지한 5톤급 메가트럭이 단종되면, 메가트럭 고객이 파비스로 이동하면서 인기는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국토교통부 차량 등록원부를 가공, 본지에 독점 제공하는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 통계에 따르면, 올 1분기(1~3월) 파비스 특장모델(OEM 및 특장업체 제작 기준)의 신규등록대수는 390대로 출시 첫 해인 지난 2019년 74대(4분기 출시)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2020 회계연도(2020. 04. 01~2021. 03. 31)를 기준으로 판매 실적이 우수한 대리점과 영업 사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2020 딜러 컨퍼런스’를 지난 15일 개최했다.타타대우상용차(이하 타타대우)가 주최하고 있는 딜러 컨퍼런스는 지난 1년간 고객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밀접하게 소통하며, 업체 성장에 이바지한 전국 각지의 대리점과 영업 사원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연례행사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과 김정우 타타대우상용차판매㈜ 사장을 포함한 업체 관계자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봄철을 맞아 주요 물류 이동 거점에서 상용차 고객들을 대상으로 ‘2021 Hello Spring 상용차 고객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현대차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동안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내 주요 휴게소 및 차고지에서 타이어, DPF(매연저감장치) 등 차량 기본 항목을 점검하고 필터, 냉매 등 에어컨 무상 점검도 실시한다.또한 코로나 시대 상용차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해 차내 방역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아울러 현대차는 각 거점에서 판매 및 상담 부스를 함께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준대형트럭 모델 ‘프리마(PRIMA)’를 개조한 ‘프리마 중형 너클 크레인’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프리마’는 최신 유로6 배기가스 규제를 충족하는 검증된 엔진을 탑재한 프리미엄 트럭으로, 우수한 동력 성능과 넉넉한 적재 공간을 바탕으로 물류 시장에서 다양하게 개조해 활용되고 있다.이번에 타타대우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마 중형 너클 크레인’은 ‘집게차 또는 굴절식 크레인’으로 불리며 일반폐기물을 처리하는 특장차로, 스웨덴 히아브(HIAB)사의 고성능 ‘HIAB12000XG’ 너클 크레인을 탑재해
타타대우상용차(이하 타타대우)가 5톤급 준중형트럭인 ‘더 쎈 펜타(The CEN PENTA)’ 1호차 인도를 시작으로, 업계 최초로 준중형급 5톤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었다.타타대우는 지난 8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더 쎈’ 전문 정비사업소(3월 개소 예정)에서 준중형트럭 더 쎈 펜타 1호차 인도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주) 사장과 김정우 타타대우상용차판매(주) 사장 그리고 1호차 차주인 유병길 씨(51)가 참석했다. 이날 타타대우는 1호차 구매고객에게 차량과 함께 사업 번영의 기원을 담은 황금열쇠를 전달
현대자동차의 1톤 트럭 포터II가 더욱 강화된 안전사양으로 돌아왔다.현대차는 25일 안전사양과 편의성을 대폭 확대한 2021 포터II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모델은 기존에 옵션 사양으로 운영되던 첨단안전사양을 전 트림으로 대폭 확대했다. 이에 따라 전방충돌방지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와 차로이탈경고(LDW, Lane Departure Warning) 등의 안전사양을 전 트림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상위 트림에만 제공되던 사양은 하위 트림으로 확대됐다. 프리미엄과 모던 트림에 적
지난해 말 타타대우상용차가 3톤과 4톤, 5톤급으로 구성된 준중형트럭 ‘더 쎈(the CEN)’을 출시하며 국내 준중형트럭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올해부터 국내 준중형트럭 시장에 본격 진입한 더 쎈은 상용차의 기본 가치인 힘과 안전에 충실하면서도, 실제 트럭 운전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운전자의 주행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둔 모델이다.특히 기존 준중형트럭 시장을 형성하던 2.5톤, 3.5톤 차급보다 적재중량을 소폭 높인 3톤, 4톤, 5톤으로 개발돼 운송효율성을 높였으며, 검증받은 유럽산 파워트레인을 통해 동급 최대 출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지난 14일 새로운 준중형트럭 ‘더 쎈(the CEN)’의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시작했다.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13일 전라북도 군산시 소재 ‘더 쎈’ 생산 공장에서 김방신 사장 및 부사장, 김정우 타타대우상용차판매 대표, 생산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더 쎈’의 1호 구매 고객을 초청해 ‘더 쎈’ 생산 공장 견학 및 1호차 전달식을 진행했다.1호차 구매 고객인 김원중 ㈜혜담종합건설 이사는 “미니 굴삭기를 건설 현장까지 이동시켜야 하는 업무 특성상, 강력한 엔진성능과 주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준중형트럭 ‘더 쎈(the CEN)’의 출시를 기념해 ‘찾아가는 비대면 안심 시승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코로나 19 바이러스 재확산으로 대규모 순회전시 개최 대신, 고객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차량을 받아 시승할 수 있는 이번 캠페인은 12월 28일부터 1월 27일까지 타타대우상용차 전국 23개 대리점에서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감염병에 대한 불안감을 덜어줌과 동시에 고객의 보다 편리한 시승을 위해 상용차브랜드로는 최초로 기획된 비대면 시승 캠페인이다. 가까운 타타대우상용차 대리점에서 신청 가
적재중량 3톤급 준중형트럭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2017년 이스즈 3.5톤 엘프의 시장 진출에 이어 2018년 만트럭버스와 이베코가 이 대열에 합류했다. 그리고 2020년 12월 타타대우도 이 시장에 참전했다.연간 8,000~1만 대 수요를 가진 준중형트럭 시장은 2015년, 유로5 환경규제 이전까지만 해도 사실상 현대자동차 ‘마이티’ 독주 체제로, 마이티의 적재중량에 맞춰 2.5톤과 3.5톤으로 발달해왔다.이 같은 체제 속에서 타타대우 더쎈은 적재중량 3톤, 4톤 그리고 5톤이라는 스펙을 들고 나왔다. 다시 말해 2.5톤, 3
타타대우상용차가 준중형트럭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기존에 없던 차급인 적재중량 3톤과 4톤, 5톤급으로 출시된 준중형트럭 ‘더 쎈(the CEN)’이 국내 준중형트럭 시장에 새 바람을 몰고 올지 관심이 쏠린다.타타대우는 10일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온라인 런칭행사 ‘더 쎈 익스피리언스’를 열고 준중형트럭 더 쎈을 공개했다. 지난 2009년 프리마 출시 이후 11년 만의 신차 출시다. 더 쎈은 타타대우의 첫 준중형트럭으로 오는 14일부터 전국 타타대우상용차 대리점에서 계약할 수 있다.더 쎈이라는 이름은 ‘완벽한(Complete
적재중량 3톤급의 국내 준중형 시장은 2004년 기아차 파맥스 단종 이후 현대차 마이티 독주 체제였다. 2017년에 들어서야 일본의 이스즈, 독일의 만트럭, 이탈리아의 이베코 등이 차례로 준중형트럭을 선보였으나, 월 40대 수준으로 판매되는 이스즈 엘프 외에는 현대차 마이티의 경쟁자라고 불리기엔 여전히 역부족 상태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타타대우의 준중형트럭 ‘더 쎈’이 등장했다.타타대우상용차(이하 타타대우)가 10일 온라인 출시행사 '더 쎈(the CEN) 익스피리언스'를 열고 새 준중형 트럭 '더 쎈'을 선보였다.더 쎈은 타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