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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대표적인 특장차 및 가변축 생산업체인 한국쓰리축(대표이사 유구현)이 자체 검증을 통해 고객 신뢰도 제고와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한국쓰리축은 최근 가변축 업계 최초로 화물차 전용 ‘경사각도 시험기’와 ‘계근대’ 등 자체 검증에 필요한 최신 설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자체 검증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빠르고 정확한 검사결과를 전달하고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검증 설비를 살펴보면 경사각도 시험기는 최대 35도까지 시험이 가능하다. 차량총중량이 차량중량의 1.2배 이상이면 35도, 1.2배 이하면 30도의 경사도 테스트를 거쳐
트레일러 전문 제작업체 수림정공(대표이사 전형률)이 자체 제품 브랜드에 유럽 최고 트레일러 브랜드인 ‘티아산(TIRSAN)’을 등에 업고 국내 화물운송업계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8년이란 짧은 업력에도 불구하고, 금년 상반기 트레일러 제작 판매순위 6, 7위권에 진입한 수림정공은 제품력 향상과 함께, 물류 주요 거점에 서비스망을 구축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수림정공은 현재 컨테이너 섀시 및 평판 트레일러를 주력 제품으로 하여 ▲윙바디 트레일러 ▲월 트레일러 ▲콤비네이션 섀시 ▲저상 트레일러 ▲덤프 트레일러 등 다양한 트레일러러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는 1톤 트럭은 연간 판매량 10만~15만 대 수준이다. 승·상용 합쳐 베스트셀링카로 꼽힌다. 실제 올해 상반기 중 승·상용을 합친 자동차 시장에서 신규등록 기준으로 현대차 포터가 8만 대로 전체 3위, 기아차 봉고3는 8위를 차지했다. 이런 1톤 트럭은 일반캡, 슈퍼캡, 더블캡 형태로 일정 규격의 적재함과 제한된 화물 적재능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와중에 2~3년 전부터는 축간거리를 확장해, 적재능력을 배가시킨 변형된 1톤 트럭, 즉 ‘롱카고 트럭’이 소형트럭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탱크로리는 주로 액체를 운반하기 위해 만들어진 트럭이다. 차량 후방에 장착한 탱크에 각종 유류, 알코올, 폐유, 우유 등 온갖 액체를 실어 운반한다. 갖가지 물질을 실어 나르지만, 차량의 겉모습에는 큰 차이가 없다. 탱크와 차량의 크기만 조금씩 다를 뿐 일반적인 트럭 섀시에 스테인리스강으로 만든 원형 탱크를 얹은 형태다.그러나 탱크에 담는 물질과 차량의 사용 용도에 따라서는 다소 차이가 있다. 물질을 안전하게 운반하는 데 목적이 있는가 하면, 운반한 물질을 활용하는 데 초점을 두는 경우도 있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탱크로
소형트럭의 축거를 늘려 적재함을 키운 롱카고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한국상용트럭이 1톤 롱카고 풀라인업에 이어, 1.2톤 롱카고를 선보이며, 롱카고 시장에서 새로운 면모를 뽐내고 있다.국내의 대표적인 특장차 및 가변축 제작업체인 한국상용트럭(대표이사 조용균)이 ‘1.2톤 봉고Ⅲ 플러스’를 신규 개발하고 6월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한국상용트럭이 이번에 새로 출시한 ‘1.2톤 봉고Ⅲ 플러스’는 기존 ‘봉고 600/ 800 플러스’에 이은 신 개발차량으로서, 기아자동차의 1.2톤 봉고Ⅲ 모델의 축간거리(앞바퀴의 중심
창립 25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는 의미에서 다임폴라특장㈜의 상호가 디앨㈜(대표이사 임근영)로 변경됐다. 1989년 다임무역㈜로부터 시작한 디앨㈜는 1993년 6월 알루미늄 탱크로리, 트레일러 및 특장차 생산을 시작으로 현재 석유제품, 각종 화학제품, 분말, 액화가스 운반용 특장차류 및 저장탱크를 전문으로 제작하고 있다.디앨은 2015년 222억 원, 2016년 280억 원, 2017년 300억 원 이상의 매출액을 달성, 국내 특장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탑차(塔車). 사전적 의미로는 ‘지붕이나 뚜껑이 있는 화물자동차’를 뜻한다. 개방형 적재함을 장착한 카고트럭과 달리 네모난 형태의 폐쇄형 적재함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해외에선 마치 박스를 얹고 다니는 트럭 같다는 뜻에서 ‘박스트럭(Box truck)’이라고도 불린다.탑차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차량 중 하나다. 소위 말하는 ‘택배차’와 집 앞 마트에 물건을 납품하는 트럭들 대부분이 탑차고, 고속도로를 누비는 대형 트럭 중에서도 탑차를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겉으로 보기에는 비슷해 보이는 차량들이지만, 개중에는 냉동식
국내의 대표적인 가변축 및 특장차 제작업체 ㈜한국쓰리축(대표이사 유구현)이 지난 2016년 1톤 소형트럭 적재함 확장모델을 출시한 데 이어 올해는 3.5톤급 적재함 확장 모델을 곧 출시한다.한국쓰리축에 따르면, 현대 마이티 3.5톤 차량의 차체를 늘려 운송 효율성을 극대화한 ‘마이티 3.5톤 롱카고(이하 마이티 롱카고)’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한국쓰리축은 지난달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연구원(KATRI) 안전검사 인증을 완료하고, 4월부터 차량을 양산해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이번에 개발한 ‘마이티 롱카고’는 기존 순정차량
최근 운행 중 환경미화원 사망사고와 골절을 비롯한 신체 부상사고가 심각한 가운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안전장치를 구비한 청소차량이 등장했다.친환경 청소차량 제조 전문기업 ㈜에이엠특장(대표 윤홍식)이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방재성) 주관으로 열린 지역 언론기관 초청 기업투어 행사에서 새로운 ‘압축형 재활용품 수거차량’을 소개했다.이날 선보인 ‘압축형 재활용품 수거차량’은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환경미화원들의 작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제작된 차량이다.작업자가 차량 뒷문과 적재함 사이에 끼여 다치거나 숨지는 안전사고 예방을
전라북도가 중소형 특장차 및 부품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에 나섰다.전북도 산하 자동차융합기술원이 최근 국내 차체 및 트레일러 제조업체인 ‘유로오토’와 호주 다목적용 차량 제작업체 ‘6X6 Australia’ 등 2개사와 기술제휴 및 수출거점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자동차융합기술원과 유로오토, ‘6X6 Australia’사는 오프로드용 다목적 6륜 특수차량 개발을 위한 기술검토를 긍정적으로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협약에 따라 전북도와 자동차융합기술원은 제품 개발을 위한 기술지원과 엔지니어링 서비스 지원, 수출시장
사다리차는 말 그대로 사다리가 달린 차량이다. 일반 카고 트럭에 특장회사 장비를 탑재해 화물을 고층 건물까지 상·하차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비슷한 역할을 하는 카고 크레인보다 비용이 저렴하고 협소한 공간에서도 운용할 수 있어 도심지 이사에 주로 쓰인다.특히, 고층 건물일수록 사다리차 이용을 선호하는 경향이 짙다. 인건비와 작업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음은 물론 번거롭게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것보다 효율적인 이삿짐 운반이 가능해서다. 톤급 따라 높이 달리한 폭넓은 라인업이사철 사다리차가 사랑받는 이유는 또 있다. 바로 이삿짐을 나르
특장차 제작업체 및 관련 부품업체들의 모임인 (사)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는 14일 서울 강남 쉐라톤 팔래스 호텔에서 회원사 대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정기총회를 가졌다.이날 정총에서는 현 박성권 회장(창림모아츠 대표이사)을 연임시켰다.박성권 회장은 “협회 회원사들의 권익과 발전을 위한 제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트레일러 및 특장차 제작업체들의 모임인 (사)한국특장차산업협회는 50여 명의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경기도 과천 시민회관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제2대 회장으로 임근영 다임폴라특장㈜ 사장을 선출했다.협회는 이와 함께, 2017년도 정기감사 결과, 주요사업 추진 실적, 수입지출 결산 등 보고와 함께, 2018년 주요사업계획(안), 수입지출예산(안) 등을 의결했다.초대 김문수 회장(아이씨피㈜)의 뒤를 잇게 된 임근영 신임 회장은 “회원사들의 권익 보호와 개별 회사들의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
국내의 대표적인 특장차 및 가변축 전문 생산업체인 한국상용트럭㈜(대표이사 조용균)이 적재효율을 높인 ‘AL게이트 1톤 롱바디 카고’ 트럭을 출시했다.한국상용트럭이 야심차게 내놓은 이 모델은 현대·기아차의 1톤급 트럭 포터와 봉고의 축거 및 적재함 길이를 늘이고, 알루미늄 재질의 게이트(적재함 문)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기존 모델(포터 기준)보다 축간거리를 510mm, 적재함 길이를 740 mm 연장함으로써 적재효율을 극대화했다. 3,600mm의 넉넉한 적재함 길이를 바탕으로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1,100 mm 사이즈 팔레트
대표적인 가변축 및 특장차 제작업체인 ㈜한국쓰리축(대표이사 유구현)이 친환경 전기상용차 개발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한국쓰리축은 최근 광주광역시와 광주그린카진흥원이 추진하는 ‘친환경자동차 클러스터 조성 R&D사업’의 일환으로 ‘자율주행기술이 적용된 다차종 공용화 전기 상용차 전용 플랫폼(이하 자율주행 전기상용차 플랫폼)’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한국쓰리축은 이번 개발 사업을 통해 자율주행을 구현할 수 있는 공용 플랫폼을 설계하고 이를 바탕으로 청소차량, 셔틀버스, 농업용차량 등 다양한 전기상용차를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구
겨울만 되면 고속도로 및 시내 주요 도로는 폭설로 두렵다. 산간 지역은 더욱 그럴 것이다. 그러나 이를 해결해 주는 말 그대로, ‘해결사’가 있기에 큰 걱정이 없다. 바로 특수 제설 장비를 장착한 제설용 트럭(이하 제설차)이 있기 때문이다. 이 차는 주로 눈이 쌓여 막힌 길을 개척해주는 역할을 한다. 누가 뭐래도 겨울철 도로관리의 일등공신은 제설차다. 유니목 외 다양한 제설차량들 등장 제설차로 활용되는 차량은 일반적으로 눈에 미끄러지지 않기 위해 중량이 높고 쌓인 눈을 밀기 위해 높은 마력을 필요로 한다.국내에 운용되는 제설차는 다
알루미늄 및 고압 탱크로리, 트레일러 등 특장차 전문 제작 업체인 다임폴라특장㈜(대표이사 임근영)이 금년 3월 중 베트남 현지 공장을 준공하고 베트남 특장차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필리핀·싱가포르·타이 등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국가) 국가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5년 전인 2012년 기업회생 절차로 큰 시련을 겪었던 임근영 다임폴라특장 사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베트남 진출을 통해 국내특장차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동시에 미래를 개척해 나가겠다는 계획의 일환”이라고 밝혔다.이러한
방송차량 등 특수차량 전문 제작업체 ㈜지원테크 공장에서 KBS 방송차량이 출고되고 있는 모습. 2001년 방송중계차량 납품을 시작으로 성장해 온 지원테크는 현재 공급망이 크게 확대되면서 공중파, 케이블, 위성 방송사들에 방송중계차량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홍보 및 이벤트용으로 주로 활용되는 이동 무대차량과 이동 전광판차량 등 다양한 특수차량 개발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미완성차에 최대허용총중량 적시를 두고 논란의 중심에 섯던 '미완성자동차 및 단계제작자동차' 관련 새 규정이 상당부분 완화하는 방안으로 사실상 귀결됐다.
국내를 대표하는 특장차 및 가변축 프리미엄 브랜드 한국상용트럭(대표이사 조용균)이 신용보증기금(이사장 황록)으로부터 ‘신보스타기업’으로 선정되며,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올해로 7년째를 맞는 ‘신보스타기업’ 제도는 매년 성장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선정해 최저 보증료(0.5%) 적용, 유동화회사보증을 통한 회사채 발행 금리 우대, 매출채권 보험료 할인(20%), 맞춤형 컨설팅 등 회사 성장에 필요한 우대혜택을 제공하는 정부 사업이다.다양한 우대혜택으로 많은 중소기업에서 신청을 하고 있지만 선정 조건이 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