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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자동차 전문회사 에디슨모터스(대표이사 강영권)가 CNG 시내버스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한다.에디슨모터스는 국내 도로여건에 가장 적합한 11m급 CNG 고상형 시내버스 ‘SMART 11HG’의 개발을 완료하고 인천 시영운수에 3대를 공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CNG 고상형 시내버스 ‘SMART 11HG’는 유로6 규제를 만족하는 310마력의 천연가스 엔진을 탑재한 모델로써 고상형 시내버스 최초 더블글라이딩 도어를 적용해 승객의 승하차 편의를 증대한 것이 특징이다.안전 측면에서도 특징적인
중국자동차 수입 전문기업 신원CK모터스(대표이사 이강수)가 중국 동풍소콘의 경상용 트럭과 밴을 선보이고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신원CK모터스는 10일 서울 송파구에서 장시옌 동풍소콘 사장과 딜러대표, 기자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형트럭 ‘K01’과 소형트럭 ‘C31’을 포함한 차량 5종의 신차발표회를 개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선보인 경형트럭 ‘K01’은 0.8톤급의 미니트럭으로 국내 제품 중 현대자동차 포터와 GM대우 라보의 중간급 모델이다.경형트럭에는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
4월 25일부터 열흘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2018 베이징 모터쇼는 약 22만㎡ 부지에 마련된 이번 모터쇼는 ‘새로운 시대를 향하여’ 라는 주제로 14개국 1,200여개의 업체가 참가했다.이 중 상용차 부스는 야외무대에 설치되어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화물업계 관계자들이 지난 3일 화물차 안전운임제 성공 정착 및 교통안전 확보 결의를 다짐하기 위해 전남 여수 화물차 휴게소에 모였다.이번 결의 대회에는 화물차운송사업연합회(일반‧개별‧용달)와 화물차주선사업연합회, 컨테이너운송사업자협의회 등 화물업계와 화물운전자 300여 명이 참석하여 화물차 안전운임 준수 결의문을 낭독하고, 과로‧과속‧과적운행 근절 등 안전운전을 다짐했다.화물차 안전운임제는 화물차주의 적정운임을 보장해 근로여건을 개선하고 열악한 근로조건으로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임직원 및 관계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버스 안전사양 시승회 2018'을 진행했다.
전국 영업용 화물차주들로 구성된 비영리단체 '영업용화물차주연합회'가 세종시 국토부 청사 앞에서 화물 표준운임제 전면시행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BYD가 'EV 트렌드 코리아 2018'에서 2층 전기버스를 비롯해 총 5종의 차량을 전시했다.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회장 신한춘)이 12일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입장휴게소에서 '2018년도 교통사고예방활동 발대식'을 진행했다.
서울시가 27일 서울형 공해차량 운행제한 시행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서울시는 이날 검토 중인 세 가지 방안을 공개하고 전문가들로부터 의견 수렴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전문가들은 2005년 12월 이전 등록된 모든 경유차(저공해 장치 부착차량 제외)를 대상으로 하는 ‘2안’ 시행에 무게를 실었다.소방차, 구급차, 경찰차 등 긴급차량과 생계형 화물차량에 대해서는 우선적인 지원을 통해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을 독려하는 방안을 모색해야한다고 입을 모았다.
서울시가 14일 친환경 전기 시내버스 도입을 위해 개최한 설명회에 전기버스 및 운수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제조사별 차량 특‧장점에 대해 듣고 있다.서울시는 이날 오는 9월까지 서울시내 녹색교통진흥지역 통과 노선에 전기버스 30대를 운영하고 추후 2025년까지 전체 시내버스의 40% 이상인 3,000대를 전기버스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상용차 브랜드 스카니아가 22일 서울 SJ 쿤스트할레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지속가능한 운송 솔루션'을 위한 비전을 발표했다.이 날 행사에는 크리스티앙 레빈 영업 및 마케팅 총괄 부회장과 마티아스 칼바움 커머셜 오퍼레이션 총괄 부회장 등 글로벌 부회장 두 명이 참석했다.스카니아는 한국 시장을 자사의 지속가능한 운송 솔루션을 시험할 테스트베드로 삼겠다는 뜻을 전하고 새롭게 출시한 '올 뉴 스카니아 트랙터'에 대한 자신감도 내비쳤다.
수소를 연료로 사용해 대기오염 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현대자동차의 3세대 수소전기버스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셔틀버스로 등장했다.강릉역과 강릉올림픽파크를 연결하는 노선에 투입된 3세대 수소전기버스는 방문객들의 이용편의성을 높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인 스웨덴의 스카니아(SCANIA) 차세대 프리미엄 트럭 ‘올 뉴 스카니아(All-New Scania)’ 트랙터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스카니아의 한국법인인 스카니아코리아(대표이사 카이 파름)는 지난 10일 강원 인제 스피디움에서 ‘올 뉴 스카니아’ 트랙터 런칭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사진은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된 런칭 행사에서 ‘올 뉴 스카니아’ 트랙터 라인업이 테스트 드라이브를 위해 서킷위에 대기하고 있는 모습.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에 GRT(Guided Rapid Transit) 신규 노선이 개통됐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교통공사는 5일 서구 청라 GRT 차고지에서 개통식을 열고 이날부터 GRT 노선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GRT는 버스와 전철의 장점을 혼합한 일종의 궤도버스로 ‘자기유도차량’ 또는 ‘유도고속차량’이라고도 불린다.
아시아 최초로 세계에서 가장 긴 ‘68m 고가사다리 소방차’가 국내에 배치됐다.이베코 트럭, FPT 엔진, 중장비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이탈리아의 다국적 기업인 CNH인더스트리얼 소속의 ‘마기러스 그룹’이 이베코 트래커의 섀시를 적용, 제작한 세계 최장거리의 ‘M68L 회전식 고가사다리 소방차’(이하 고가사다리 소방차)를 송파소방서에 전달하는 행사를 지난 1월에 가졌다.전달식에는 마기러스 그룹의 마르크 다이닝 마기러스 대표이사, 주찬식 건설위원회 회장 등을 비롯해 관계자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송파소방서는 이번 고
세계최대 전기차 업체인 중국 BYD의 국내 공식 딜러 이지웰페어가 15인승 중형급 전기버스 ‘eBus-7’ 20대를 우도사랑협동조합에 납품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이지웰페어에 따르면 이번 납품은 총 54억 원 규모로, 지난 1월 제주공항 지상조업서비스사인 ‘ATS’사에 ‘eBus-12’ 전기 램프버스를 납품한 것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이번에 납품한 eBus-7 전기버스는 고효율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탑재해 2시간 충전으로 200km 이상을 주행 할 수 있으며, BYD가 자체 개발한 영구자석 동기모터를 후륜 차축에 장착해 최고출력 1
국내 수입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가 2018년을 맞아 신년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사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회사의 성과와 올한해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해 판매 실적보다 10%가량 높은 3,200여 대를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2020년까지 연 4,000대를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방송차량 등 특수차량 전문 제작업체 ㈜지원테크 공장에서 KBS 방송차량이 출고되고 있는 모습. 2001년 방송중계차량 납품을 시작으로 성장해 온 지원테크는 현재 공급망이 크게 확대되면서 공중파, 케이블, 위성 방송사들에 방송중계차량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홍보 및 이벤트용으로 주로 활용되는 이동 무대차량과 이동 전광판차량 등 다양한 특수차량 개발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미완성차에 최대허용총중량 적시를 두고 논란의 중심에 섯던 '미완성자동차 및 단계제작자동차' 관련 새 규정이 상당부분 완화하는 방안으로 사실상 귀결됐다.
국내를 대표하는 특장차 및 가변축 프리미엄 브랜드 한국상용트럭(대표이사 조용균)이 신용보증기금(이사장 황록)으로부터 ‘신보스타기업’으로 선정되며,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올해로 7년째를 맞는 ‘신보스타기업’ 제도는 매년 성장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선정해 최저 보증료(0.5%) 적용, 유동화회사보증을 통한 회사채 발행 금리 우대, 매출채권 보험료 할인(20%), 맞춤형 컨설팅 등 회사 성장에 필요한 우대혜택을 제공하는 정부 사업이다.다양한 우대혜택으로 많은 중소기업에서 신청을 하고 있지만 선정 조건이 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