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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Tesla)가 두 번의 공개 연기 끝에 새로운 전기 트럭 ‘세미(Semi)’를 선보였다.비즈니스인사이더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테슬라는 16일 밤(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세미 공개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전기트럭 시장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이날 공개된 세미는 1회 충전으로 최대 804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테슬라가 독자 개발한 초고속 충전소인 메가차저를 이용할 경우 30분만 충전해도 644km를 달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또 정지 상태에서 시속 60마일(약 96km)에 도달하는 시간을 뜻하는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Tesla)가 1회 충전으로 800km를 달릴 수 있는 전기트럭 ‘세미(Semi)’의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에서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차량을 직접 운전하고 등장해 세미의 강력한 주행능력과 빠른 충전 속도, 디젤 모델 대비 우수성을 발표한다.두 번에 공개 연기를 거쳐 마침내 베일을 벗은 테슬라의 전기트럭 세미를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
국내 중대형 수입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가 1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볼보트럭의 비전 및 볼보트럭코리아의 내년 도로교통 안전에 대한 전략 등을 발표했다.이의 일환으로 최근 국내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첨단운전자보조장치(ADAS)’ 의무화에 대응해 국내 관련 법규보다 1년 앞서, 내년부터 판매되는 볼보트럭의 모든 대형 트럭에 ‘긴급자동제동시스템(CWEB, Collision Warning with Emergency Brake)’과 차선이탈경고장치 (LDWS, Lane Departure Warning Sy
볼보트럭의 중형 트럭급인 ‘볼보FE’가 내년 상반기 중에 볼보트럭의 라인업에 새로 추가될 전망이다. 클라스 닐슨 볼보트럭 사장이 방한해, 열린 15일 볼보트럭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현재 중형 트럭급인 ‘볼보FE’ 10대가 국내에 들어와 시험 테스트 중”이라고 밝히고 “출시 시기는 시장 반응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현재 볼보트럭코리아는 중형 트럭으로 ‘FL 시리즈’와 대형 ‘FM’, ‘FH’를 운용 중이다. 여기에 ‘FE 시리즈’가 새로 가세한다면, 볼보트럭코리아는 카고트럭 분야에
국내 수입 중대형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13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2017 서울국제여성 자선바자회’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서울국제여성협회(SIWA; Seoul International Women’s Association)와 주한 외교커뮤니티가 주관하는 이 자선바자회는 1962년 시작돼 올해로 55회째를 맞았다. 오래된 역사만큼 서울에서 가장 큰 규모의 기부금 행사로 꼽힌다.올해 행사에는 볼보트럭코리아를 비롯해 약 40여 개 단체가 참가해 각 국의 대표적인 음식 및 물품을 나누며 소외되고
다임러트럭코리아가 지난 10일~11일 양일간 진행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드라이빙 스쿨 2017(이하 트럭 드라이빙 스쿨)’이 고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3일 밝혔다.트럭 드라이빙 스쿨은 다임러트럭코리아가 자사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최신 기능과 장점을 활용한 드라이빙 기술과 실제 운송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지난해 처음 개최됐다.올해는 뉴 아록스 카고트럭 유로6 모델 고객을 대상으로 모집이 이뤄졌으며, 다임러트럭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응모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
현대자동차가 지난 10일 충청남도 예산시 소재 리솜 리조트에서 대형 트럭 엑시언트 차주 20명을 초청해 ‘히어로 드라이빙 클래스(H:EAR-O Driving Class)’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히어로 드라이빙 클래스는 주행량이 많아 연비에 민감한 상용차 운전자들을 위해 효과적인 주행연비 개선 방법을 안내하고 연비 관련 다양한 부분을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이를 위해 현대차는 상용차 데이터 모니터링 시스템(CVDMS) 데이터 분석 등 연비 향상 송루션, 연구원과의 질의응답 등 상용차 운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7년 10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지난달보다 19.5% 감소한 298대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10월 한 달간 가장 많은 등록대수를 기록한 업체는 볼보트럭으로 106대를 등록했다. 5개 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세 자리 등록대수를 유지했다. 그 뒤를 만트럭버스(70대), 다임러트럭(60대), 스카니아(54대), 이베코(8대)가 이었다.브랜드별로는 모든 제조사가 감소세를 면치 못했다. 이베코를 제외한 4개 업체가 전월 대비 15~18% 하락한 증감율을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10일부터 11까지 이틀간 일정으로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메르세데스-벤츠 드라이빙 스쿨 2017’을 개최했다.다임러트럭코리아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 드라이빙 스쿨은 고객들의 효율적이고 안전한 업무를 위해 다양한 최신 기능과 장점을 활용한 드라이빙 기술 및 실제 운송 업무의 효율 향상을 위한 실용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다임러트럭코리아만의 연례행사다.실제 지난해에는 뉴 악트록스 모델을 중심으로 진행된 ‘제 1기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드라이빙 스쿨’이 성황리에 개최된 바
현대자동차가 올 초 진출한 파키스탄에 대형트럭 엑시언트를 대규모 공급한다.현대차는 지난 9일 양재동 본사 사옥에서 상용수출사업부 이인철 전무, 파키스탄 현대차 상용 대리점 '알하즈 현대(Al-Haj Hyundai)'의 빌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트럭 엑시언트 200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는 현대차가 올해 1월 파키스탄 시장에 진출한 이래 체결한 공급계약 중 최대 규모로 이번 계약을 통해 전달되는 엑시언트 200대는 트랙터 100대, 덤프 50대, 카고 50대 등이다.업계에서는 파키스탄 자동차
국내의 대표적인 상용차 브랜드인 타타대우상용차(대표이사 김관규)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타타대우상용차 인천직영정비사업소(이하 인천직영정비사업소)’를 인천 북항 배후단지 내로 신축 이전하고, 8일 개소식을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김관규 타타대우상용차 대표이사, 유승순 타타대우상용차판매 대표 등 임직원을 비롯해 두산인프라코어, 앨리슨트랜스미션 등 협력업체 관계자들 100여 명이 참석했다.타타대우는 100% 본사 직영으로 운영되는 인천직영정비사업소를 중심으로 추후 서비스 품질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지난 6일 충북 보은군에 위치한 아리솔 컨트리클럽에서 ‘2017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한국 결승전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는 1988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40여 개국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하는 볼보트럭의 대표적 스포츠 행사로써 한국은 2012년부터 참가하고 있다.각 나라의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각국 우승자들은 이듬해 스웨덴에서 진행되는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 세계 대회에 진출할 자격이 주어진다.
만트럭버스코리아(대표 막스버거)가 연말까지 트랙터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한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특별 금융 프로모션은 12월 31일까지 MAN 트랙터 전 차종 구매 고객에게 최저 3.99%까지 인하된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만트럭버스코리아는 올해 경기도 평택시에 현대화된 시스템을 갖춘 대규모 신축 PDI센터 개소를 비롯해 칠곡, 제주, 김해 등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등 고객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또한 경기도 용인시 소재 본사 신사옥을 개소하고 최신 유로6 스텝
만트럭버스코리아(대표 막스버거)가 겨울철, 고객의 안전한 운행을 돕고자 11월 6일부터 오는 11월 25일까지 전국 만트럭버스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2017 MAN 겨울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눈길 주행 등 위험요소가 많은 겨울철, 고객들의 안전하고 경제적인 드라이빙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기간 내 전국에 위치한 만트럭버스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MAN 점검리스트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가 실시된다.또한, 고
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업체 볼보트럭이 유럽 내 LNG(액화천연가스) 트럭 보급 및 활성화에 속도를 낸다.볼보트럭은 LNG 트럭의 원활한 보급을 위해 유럽 내 LNG 충전 인프라를 늘리기로 결정, 현재 다수의 에너지업체들과 파트너십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아울러 LNG 인프라 확장정책은 EU 집행위원회의 장기적 에너지 수급 정책에도 포함돼있어 EU에 가입된 각국 정부로부터의 지원도 받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한편, 볼보트럭은 최근 유로6 기준을 충족하는 대형 LNG 트럭 ‘FH·FM LNG’ 모델을 공개한 바 있다.볼보트럭
현대자동차가 만트럭버스, 이스즈 등 쟁쟁한 글로벌 상용차 업체들을 물리치고 우즈베키스탄 중대형 트럭 수주 입찰 경쟁에서 승리하며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현대차는 지난달 31일 ㈜포스코대우와 함께 우즈베키스탄 환경부에 중대형 트럭 182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지난 2001년 우즈베키스탄 환경부에 메가트럭 등 중대형 트럭 200대를 납품한 것에 이어 또 한 번의 대규모 상용차 공급 계약이다.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계약을 통해 전달되는 차량은 ▲메가트럭(현지명 HD120) 130대 ▲뉴파워트럭(현지
신차 규모만 연간 1만 5,000대. 1톤급 소형 트럭을 제외하면 4.5톤 및 5톤 중형 트럭 시장은 국내에서 가장 큰 시장 규모를 가지고 있다. 이 시장에서 과거부터 지금까지 경쟁 동급 모델 중 가장 많이 팔리는 차종은 현대자동차 ‘메가트럭’이다. 이 트럭은 2015년 유로6 체제 이후 현대차 준중형급(2.5/3.5톤) 이상 모델에서 유일하게 ‘그 모습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풀체인지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2018년 말이나 2019년 초 예상되고 있다.2004년 현대차 슈퍼트럭의 후속 차종으로 개발된 메가트럭은 중형
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인 이베코(IVECO) 트럭을 수입·판매하고 있는 국내 법인 CNH인더스트리얼코리아(대표 최정식)가 11월 중 출고되는 덤프트럭 및 트랙터을 대상으로, 동력전달계통의 무상보증기간을 대폭 늘린 ‘창립 3주년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CNH인더스트리얼코리아는 이번 프로모션은 창립 3주년을 맞이해 고객들의 정비 부담을 줄이고 운송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밝혔다.프로모션 대상은 11월에 출고되는 덤프트럭과 트랙터 모델이다. 동력계통 보증기간을 기존 3년/45만km에서 덤프트럭 4년/45만
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인 이베코(IVECO) 트럭을 수입·판매하고 있는 국내 법인 CNH인더스트리얼코리아(대표 최정식)가 11월 한 달 동안 2017년 연말 ‘서비스 앤 파츠(Service and Parts)’ 캠페인을 실시한다.서비스 앤 파츠 캠페인은 이베코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점검과 부품 할인을 제공하는 행사로 이베코 트럭을 소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CNH인더스트리얼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하반기 캠페인은 이전보다 규모와 기간이 더욱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특히, 차량 무상점검 항목이 대폭 늘어났다. 냉각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그룹의 한국지사인 만트럭버스코리아㈜(대표 막스 버거)가 충북 제천사업소를 새롭게 확장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최근 강원도와 충북 지역의 차량 증대에 따른 정비수요에 원활히 대응하고,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만트럭버스코리아에 따르면 이번에 다시 확장 오픈한 제천사업소는 7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판금 및 도장 서비스 전용 공장을 추가로 신설해 정비 효율성을 높였다.여기에 판금․도장 전용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별도의 접수실과 주차장까지 마련, 고객들이 만트럭버스코리아만의 프리미엄